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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조엘단휘의 결혼이야기를 보고 든 위화감

마법검술사
댓글: 5 개
조회: 684
2025-11-26 16:59:37
대충 내용은 나는 결혼하고 애낳아서 존나 행복하고 그 행복감이 어느정도냐면 1000억 5조를 줘도 바꾸지 않을거래 그리고 가장 포인트는 혼자 사는 사람 특히 개키우는여자가 제일 불쌍하데

이야... 내가 이 글을 읽고 나도 애 둘 키우는 아빠인데

정상인들이니까 다들 엄청난 위화감을 느꼈을거야

근데 댓글로 내가 "1000억 주면 무조건 결혼전으로 돌아감" 했더니
"와이프랑 안좋은가보네" 라고 썼더라?

나도 와이프랑 좋아.... 행복? 인생을 살면서 어떻게 ㅅㅂ 24시간 1분 1초도 안빼놓고 행복하냐...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나? 아이들이 새벽에 수시로 깨고 아프기라도 하면 걱정에 뜬눈으로 밤꼴딱새고 하는거 물론 불행하도고는 볼수없지만 힘들어
아이들이 사랑스럽고 함께하면 너무나 행복하고 하지만 가장으로서 와이프가 힘들테니 집안일도 도와주고 아이들도 돌봐주다보면 하루 100%라고치면 한 97%는 버거워 왜냐? 최선을 다해서 헌신하고있으니까 그치만 불행하냐? 그건 아니야 내가 선택한거고 나도 아이들의 미소 한번, 와이프의 오빠 고생했어 힘들지? 이 한마디면 모든 힘듦이 사르르 녹는거 같긴해 하지만, 백프로 행복하냐? 가장의 무게가 그렇게 가볍지 않아...
내가 행복하니 너네도 무조건 나처럼해야 행복하단다 라고 일축하기에는 너무 무겁지, 그래서 난 주변 미혼인 친구들에게 함부로 결혼하라고 얘기 못해 그리고 하건 말건 그건 그사람의 선택이라고 생각하지

또 돈돈돈 어쩌구 뭐 아이 키우는 가정들 다 평범하다 부자는 될수 없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그러니 결혼하고 아이낳는거 철길 건널때 무서워서 안건널거냐 라는 참 독특한 비유도 들더라고

나는 참 이런걸 보면 재밌는게 돈? 부자될사람은 애키워도 부자되는거고 자신이 가난하지만 애키워서 어쩔수없었단 헛소리로 밖에 안느껴져 , 뭐 어쨌든 조엘단휘가 그걸 포인트로 잡은건 아니겠지

돈없어도 일단 결혼하고 애키워라 행복하다
이 말을 하는거같은데 참.... 방금 위 글에 쓴거처럼 개인의 선택의 문제지

여긴 왜케 글을 써도 하수구 냄새나는 분들이 간혹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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