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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제야 검은사막 접으려고 합니다.

양현
댓글: 29 개
조회: 4077
추천: 15
2026-03-07 02:20:58
벌써 검은사막을 한 게 10년이 되어가네요.
중간중간 빡강으로 접었다가 다시 복귀하고 반복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접으려고 합니다.
오늘도 강화로 많이 해먹었지만 이전과 다르게 빡강을 해서 홧김에 접기보단, 이제는 그만하고자 빡강을 했네요
지나보면 분명 재미있는 시간도 있었지만 지금에야 뒤를 돌아보니 수천만원 수천시간 들여한 게 무슨 의미가 있었나 의문이 드는 시간이었네요
다람쥐 쳇바퀴 돌듯 매번 사냥 - 강화 - 현질(홧김) - 강화 - 접었다가 복귀 - 반복.. 하며 달라진 것 하나 없이, 많은 재화와 시건을 투입했음에도 체감하나 없이 제작진이 만들어진 길 따라 색깔놀이 몬스터들을 10년 동안 잡은 제 시간들이 어느순간 현타가 오네요. 훗날 뒤돌아보면 이 순간을 추억으로 생각할까?라는 생각을 하면 글쎄요.. 본업에서 퇴근하고도 아무 것도 의미없이 검은사막 노역이라는 야근을 하고 지내온 10년이 아닐지..(but 1년만에 엘텐 나침판을 먹었던 그 환호의 순간은 기억에 남을지도..)
앞으로도 이걸 반복할 걸 생각하면 인생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걸 왜 이제야 깨닳았는지 스스로 원망도스럽지만 이제야 손절?치고 나갑니다... 모두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기 하랍니다.

Lv13 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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