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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이번 신규 악세가 리셋처럼 느껴지는 이유 알려줌

아이콘 유미
댓글: 10 개
조회: 1095
추천: 5
비공감: 1
2026-07-27 12:40:22
처음 카라자드 출시됐을 땐,

동데보 -> 단카라 교환 가능했음.

단->환 딱 1계단만 남음.

물론 천장이 높긴 했지만, 어쨌든 계단이 1개만 남았다는게 유저들에게는 심리적으로 덜 부담스럽게 다가왔음.


근데, 이번 에크레타는,

단카라 -> 노강에크
환카라 -> 유에크

단카라 입장에서는 굳이 높은 천장 뚫고 환카라 갈 필요도 없이 최종 악세로 가는 루트를 밟을 수 있으니 개이득.

심지어 노강->유까지 단계마다 강화 확률이 두자리수로 엄청 높네? 천장도 낮네?

환카라 입장에서는 유에크로 교환해도, 뚫고 가야 할 천장이 '동운우풍단환'이 남음.

존나 까마득함.

특히 단->환 천장 뚫어본 사람들은 그 천장의 높이가 얼마나 높은지 알기 때문에, 더 아득하게 느껴짐.

오히려 단카라에서 노강에크 교환해서 높은 강화확률로 올라오는게 더 이득처럼 보임.

이러니 리셋처럼 느껴지는거.

그냥,

어떤 분이 말했던 것처럼,

애초에 환카라만 교환 가능하게 해줬다면, 반발이 덜 심했을거임.



근데.. 뭐가 됐든,

이제 검은사막은 리셋겜으로 방향 튼 거 같음.

굳이 무리해서 강화하지 말고 적당히 주차해놓고 낚시 돌리는게 정답이었음.

이미 자낚만 돌리고 있던 사람들이 진짜 현명했던거임.

게임 열심히 한 사람들은 지금 당장 병신 된 것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안 좋겠지만,

길게 보면 그만큼 노역을 할 필요가 없어지고, 게임을 오래 접속할 이유도 없어지고, 과금할 이유도 없어지니까.

'오노직역' 울부짖지 말고 좀 더 라이트하게 게임을 즐기라는 대J의 숨겨진 뜻이 있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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