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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뻘팁)해상전 관람시 선박의 내구도(피)를 어림짐작하는 방법.

Lanceress
댓글: 2 개
조회: 5888
추천: 8
2021-11-19 22:41:53
흔한 항해러 Lanceress입니다.

점령전 프리시즌을 통해서 메디아 공성전이 중계될 때, 성채가 해안가에 있는 길드들이 참여한 전투에선 중범선끼리의 해상전이 종종 방송되곤 했습니다.

헌데 중범선끼리의 HP가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어서 누가 유리하고 누가 불리한지를 해설진조차 판가름하기 힘들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하여 제가 대략적인 구분법은 얘기했으나 정확한 사항을 얘기하지 않았기에 이 글에 해당 내용을 기재하고자 합니다.

1. 50% 이상일 경우.
  
위와 같이 3돛 위에 달려 있는 깃발이 멀쩡합니다. 자동 쾌속순항 등의 스킬을 사용함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상태입니다.

2. 10% 이상~50% 미만일 경우
 
50% 이상일때와 비교해서 3돛은 있으나 위에 달린 깃발 부분이 부러져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쾌속순항을 수동으로 써줄 수는 있으나 자동 쾌속순항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10% 미만일때
 
보시는 것과 같이 3돛이 모두 부러져 돛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상태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쾌속순항의 사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단순 이동으로 전장을 이탈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배의 체력이 16만 이하임을 나타내므로 중범선 포격을 정타로 맞으면 그대로 침몰하는 상태입니다.
적의 배가 이런 상태라면 적이 캐릭터 선택/채널 이동 등으로 이탈하기 전에 격침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으시고
내 배가 이런 상태라면 적의 포격을 당하기 전에 캐릭터 선택/채널 이동 등으로 전장을 이탈하여야  합니다.

혹여나 점령전 프리시즌에서  다시 해상전이 나오거나, 적대 또는 해적과의 해상전을 실행할 경우에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사진 출처 : 검은사막 공식채널 유튜브 10월 4주차 점령전 중 발췌

Lv74 Lance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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