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캠에서 2시간 사냥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는 콤보를 그냥 그대로 썼고 용아귀는 쓸 각이 보인다 싶을 때만 썼습니다
혹한-멸신-정화-거행-소진-인탄-(흐름)
여기서 쓰게되면 혹한-멸신-정화-용아귀-흐름-인탄 이런식으로...
아무튼 느낀걸 말해보자면
딜은 쎄고 생각보다 바로 앞에 있는 애들도 때려지긴 하는데
정화처럼 고저차 있으면 타격 제대로 안되는 건 똑같은거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각공 303인데 정령 상태에서 오르그 뜨면 용아귀 버튼 눌러서 대기하다가 용아귀-흐름 쓰니깐
오르그 정면에서 바로 죽여짐
그리고 정화-용아귀-흐름 쓸 때,
용아귀는 무조건 정화 쓴 방향으로 나가고, 흐름기는 카메라 방향으로 나갑니다
잡템은 약간 늘긴 했는데
용아귀 때문이라기 보단 설풍 이동거리 길어지고 빨라진게 더 큰 이유 같습니다
전에는 설풍쓰면 약간 거리가 아쉬워서 다시 자리 살짝 잡고 하는게
이제는 쉑 하고 쭈욱 들어가면 바로 자리 딱 잡히는 느낌?
아까 점심 때 살짝할 때 느꼈던 거긴한데...
용아귀는 사냥터나 루트나 뭐 이런거에 따라서 쓸 수도 있고 안쓸 수도 있겠다 싶고
대신 보스나 우두머리, 사당 등에서 순간딜을 넣어야할 때
정화-용아귀-흐름-인탄-(흐름) 으로 빠르게 딜을 넣을 수 있는 걸로는 전보다 훨씬 나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