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피감+딜셋을 사용했는데,
오늘 회피를 섞어보니 체감상 좋은 거 같습니다.
세팅을 바꾸는데 고려한 건 크게 3가지입니다.
1. 신발 수정 훔이 국룰. -> 넉다운 저항무시 수정 줄임 + 훔 착용
2. 회피율이 10(기본)+9(술통)+4(특화) => 23%로 좋습니다. -> 회피 세팅 활용
3. 정규 시즌으로 넘어오면서 피감갑옷이 너프를 받았습니다. -> 우둔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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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에 대해서만 조금 언급하자면,
요새 신발 수정은 훔이 국룰입니다.
예전부터 저도 빼려고 생각했고 이번에 훔으로 바꿨습니다.
대부분 상대가 신발 수정으로 훔을 사용하고 있고,
따로 저항 패시브가 있는 게 아니면 저항이 40퍼대로 맞춰집니다.
이전에는 금강을 활용하는 유저들이 있어서,
20(엘카르)+14(관통)+5(연금석)+20(보조)+14(각무) = 73으로 괜찮았지만,
지금은 투머치입니다.
따라서 보조, 각무 둘다 빼거나, 적어도 보조 하나는 빼는 게 좋습니다.
신발에 훔 2개 챙겼으니, 나머지 2개도 더 챙겨야 합니다.
나머지 2개는 보통 각무 or 투구에서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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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자카 - 엘카르
누베르 - 넉다운 저항무시 or 붉전 or 치명
각무 - 훔 or 넉다운 저항무시 or 명올
베그 or 리베르 - 관통
머스칸 - 훔
투구 - 붉전 or 훔 or 하르퓌아(회피)
우둔 - 특회
악세 - 투로+깨달목 or 폭풍허리띠
중에 적절히 맞추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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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큐에 따라 그때그때 조금씩 수정할 수 있겠지만,
기본 틀은 아래와 같이 사용하려 합니다.
크자카 - 엘카르
누베르 - 치명(or 붉전수정)
각무 - 넉저무
베그 - 관통
머스칸 - 훔
투구 - 훔
우둔 - 특회
악세 - 폭풍허리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