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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임 현금 투자에 대해 생각을 좀 해봅시다

샤워타월
댓글: 54 개
조회: 1022
2017-02-07 15:57:32

팁게에 금화 버는 법에 대해 썼다가 지금 대차게 반감을 사는 글이 되는거 같아 자게에 한번 써보려 합니다.

한두분 부캐까지 키우고 던전까지 도는데 드는 시간으로 알바해서 현질 하겠다고 하는분도 있고

시간만 어마어마 하게 잡아 먹는다고 말하는 분도 있더군요

 

너무 물질적인 것에 얶매여 사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 서글퍼서 한번 한탄 해봅니다.

저도 대학교 졸업하고 리니지 하면서 다캐릭 증후군이 이엇던 탓에 돈만 500가까이 썼습니다.

중간에 3자 사기로 28만원에서 30만원가까이 사기당해서 지역 경찰서 까지 가서 고소장 까지 써봤구요

 

취미 생활로 게임에 어느정도에 현금 투자 나쁘지 않습니다.

그나마 자신의 투자로 조금 윤택하고 좀더 재미있는 게임을 할수 있다면 투자 할만하지요

 

하지만 위에 말씀드렸듯이 저역시 500투자하면서 얻은것은 후회 뿐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이렇게 말씀 할지도 모릅니다. 아이템 도로 팔면 되지않느냐

 

리니지에 아이템을 파는 방법이 매입이 있고 또는 자기가 직접 자판을 만들어 팔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그렇게 템들이 순환이 빠르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가 할적에는 그랬습니다.

 

그러니 몇몇 템들을 자판에 넘겼고 적게는 100만아덴에서 많게는 800 까지도 손해 보면서 넘겼다가

다른 캐릭 템 사주고 또 거기서 템 맞추려다보니 현질을 하게 되고 악순환만 가져왔습니다.

 

적절한 현질이 삶을 즐겁게 하지 과도한 현질은 결코 즐겁지 않습니다.

 

개인적 주관적 생각이지만 이 생각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게임내에 이런분을 만난적 있었습니다. 권사분이었고 (외제차 이름의...) 공홈에서 유명하신분같은

 

장비 정말 엄청 나시더군요. 삼성 보석 업뎃 되고 그당시 전장 놀면서 첨 봤습니다.

 

근데 전 정말 그분이 상대 팀이었는데...

 

저희 팀은 그보다 템들도 허접햇음에도 그분 찢어졌습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권사 회피 저항 그많은 그것도 어마어마한

장비를 하신분이 저희 허접 팀에 찢어지는거보고

 

참 아깝다는 생각이랄까 아무리 현질해도 대규모 전투에서 그리 빛을 오랜동안 보지는 않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엇습니다

 

두달 안됐을거 같네요. 그 다음게임에 제 팀에 그분이 속하셨는데. 그때는 더 과간이었습니다.

 

중앙에서 털리자 그분께서 중앙 밀리는데 계속해서 중앙만 미는거 아니잖아요. 라는 말을 하셨던거

같은데...더 말씀 드리기에 제가 본의 아니게 분란을 만들거 같아 이만 줄이겠습니다.

 

개인의 투자 좋습니다만. 자기가 힘들게 번돈 그리 쉽게 과소비 하는것 다들 한번쯤 같이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Lv2 샤워타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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