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리나라 게임하면서 과금 무과금 따지는거 답은 정해져있음.

과금이건 무과금이건 유저들이 머가 문제겠습니까?
다 개인사정 마춰서 즐기면 그만임.

 

하지만 과금이 게임요소에 영향을 미치게 만든 게임회사가 문제죠.
게임요소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물약,경험치,드랍률까지,,,,

이런 회사가 처음으로 생겼을땐 유저들한테 겁나게 까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회사가 점점 늘어나고 그시스템이 자리잡고 나서
현질이란 개념보단 과금이란 개념으로 자리잡게됐죠.

게임하려면 어느정도에 투자는 당연하다는 인식이 잡히고 나서부터
유저들끼리 과금러니 무과금러니 비난이 시작됐죠.

 

옛날 뉴스에도 나오던 문제적 게임회사와 현금거래싸이트.

날리가 났었죠. 성인은 물론 청소년 이하 아이들 도박성향,중독,

부모님 지갑털어가는 일등 엄청난 사회적문제처럼 보도됐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별거 아니란 겁니다.

새해만 되면 엄청난 거래량을 자랑한다죠.

현금거래는 10년전에도 그전에도 있어왔고
돈을 쓴다고 비난하고 안쓴다고 비난하고 그런건 적었죠.

 

로마가면 로마법,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고
자기 스타일에 안맞고 진입장벽이나 이딴거 때문에 게임이
스트레스를 준다면 과감하게 맞는 스타일 찾아 떠나면 그만임.

그게 아니라면 - 소비는 어쩔수 없습니다.

 

사행성 아이템 근절, 과금 유도 시스템 막겠다던 정부는
용두사미된지 오래 그사이 게임회사들은 과금시스템 자리잡았고
머라머라 유저들끼리 해봐야 서로 감정만 상할뿐

답은 정해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