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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현질은 자기 주머니 사정에 맞춰서 하면 됨

아이콘 메인모델
댓글: 6 개
조회: 869
2017-02-19 15:32:22

 

 

 

초창기부터 블소 재밌게 하다가 아이템 2.0패치나오고 욕하면서 접었던 유저임

이번에 아는 사람 4명이랑 블소에 복귀하면서 정보나 찾아볼겸 게시판에 들어와보니 현질이 어떻다 이런 말이 많은데

그런 말 한다고 NC가 당장 바뀌지 않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임

바뀔 때까지 게임 안하고 기다릴 사람 아니라면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현질하면 됨

 

 

돈을 존나 써야해서 개같네 뭐네라고 생각이 들면 최소한의 현질과 게임을 16시간, 20시간씩 하세요

돈도 쓰기 싫고 게임도 오래 붙잡고 있기 싫고 게임에서는 강해지고 싶고

자신은 아무것도 투자를 안하고 싶은데 보상만 바라는 것이니 욕심입니다.

 

현실 온라인도 저게 안되는데  이런 류의 게임에서 저걸 바라다니...

 

나는 게임에서도 짱짱 강해지고 싶은데 돈의 여유가 크게 없다.

그래도 강해지려고 괜히 현질을 무리하게 하면 그게 나중에는 스트레스로 돌아오는 거임...

 

게임이 아니라 일반적인 취미생활을 할 때 돈을 쓰듯이

그냥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현질하면 됩니다.

뭐 엄청난 성취감, 보상을 바라면서 하게 되면 허무함과 스트레스를 받는게 당연한거임

근데 그 만족도와 스트레스와 관련된 선이라는게 자기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저도 학생 때는 돈보다는 시간적 여유가 더 많아서 현질은 최소한으로 하거나 무과금으로 하는 대신에 게임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음

게임을 이것저것 하다보니 아이템 시세 돌아가는거나 이것저것 보는 눈이 생겨서 하는 게임은 다 괜찮게 소화했었음

하지만 시간이 지나서 돈을 조금씩 벌게 되니까

시간대비 효율로 생각했을 때 내가 이 게임을 하루종일 붙잡고 있는 것보다 그냥 그 시간에 돈 벌어서 가볍게 현질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고 있음

 

 

 

Ps

솔직히 엔씨 과금을 감싸는 건 아님 완전 개라슥들이 맞음

하지만 게임에서 강해지고 싶어서 무리하게 과금했는데 그만큼 효율을 못 뽑거나 과금한만큼 재미를 다 봐서 허무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를 진짜 많이 봄

애초에 무리해서 과금을 하지 않고 자기가 그냥 가볍게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하면 저런게 많이 없어짐

나중에 뒤를 돌아봤을 때도 쓴 돈을 보면서 아 내가 게임인데 무리했구나 / 돈은 좀 썼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네

이 판단의 기준은 결국 자기 주머니 사정에 따라 달라지는 거임

 

Lv80 메인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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