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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작] 일러스트 [종막]

아이콘 홍작
댓글: 4 개
조회: 4314
추천: 5
2015-06-19 22:50:40











 

 

Blade&Soul 剑灵 일러스트 - 종막 終幕

영상정보 

27시간 24분 27초. (x64 x1.22)배속 - 24.8 GB
Music - Nonentity World (Ym1024 Remix) / Evangelion OST Next epi
편집 프로그램 - WMM / Pot encoder

작업환경 - Adobe Photoshop CC

http://sgtpi7.wix.com/zzart#!portfolro/c16fm




지난 5월에 케릭터 신청을 받았다가 의상때문에 그리기 싫어서 지금까지 질질 끌었습니다.
웃긴게... 옷을 찢어놓는 스케치를 하다보니 애너지가 갑자기 생겨서 급 완성까지 왔습니다.
사람이 이렇게 간사하군요.

제목이 종막인 것은 이 일러스트를 처음부터 그릴 때

"블소 이야기의 종말의장" 이라는 설정을 세워두고 그렸습니다.


밝은 일러스트를 그렸으니 그 다음은 어두운걸 그리고 싶었거든요.

게다가 작품 좌측 상단의 딱 봐도 나쁜놈 처럼 보이는 두건남(이하 코우자쿠)를 다시 등장시켜보고 싶기도 했습니다.

옛날 막소보 다음 일러스트가 저 녀석이었고...

아마 저 케릭터를 기점으로 일러스트의 방향성이 정해졋을테니까요.

이래저래 저에게는 참 저 좌측상단의 케릭터가 각별합니다.

여캐를 많이 넣고 싶었는데... 뜻대로 잘 안됐습니다.
다음 일러스트가 린족들이고... 린녀만 4명이 출현하니까 거기서 한을 풀어봐야겠습니다.
(나의 페도력을 상승시키겠어!!)

그림을 그린지는 조금 됐는데 이제서야 공개한 것은 영상 말미의 차회예고 때문입니다.
에반게리온 덕후인 것이 이런식으로 발휘되는군요.
저 음악을 정말 좋아해서 어떻게든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아래는 과정샷도 첨부했습니다.
이번 그림은 중간중간에 잘 안그려진다고 한탄을 해서 그런지 이런것도 남는군요.
재미로 봐주세요~



대략적인 러프를 짭니다.
하얀 화면을 보는 것이 고통이지만 이 단계는 뭘 해도 즐겁습니다!

어색한 부분들을 고치거나 수정하고 보강하는 작업을 합니다.

선을 땄으면 전체적인 색감들을 발라줍니다.
머릿속에 잇는 것을 끄집어내오기도 하고 눈으로 보면서 대충 분위기만 잡아줍니다.
과정이 심하게 넘겨진것 같은데 기분탓일 겁니다.

디테일 업!
계속 러프를 보면서 그려야되서 정말 고통의 연속입니다.
심영이 된 기분으로 합니다.


완성~






p.s
확실히 블소 공홈보다는 인벤이 훨씬 자유롭군요. 
걸핏하면 글삭하는 공홈 관리자새ㄲ들... 








Lv0 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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