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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장식품개론 Tip. 그대들은 장식품을 어떻게 사용하는가

Hsff
댓글: 9 개
조회: 15851
추천: 36
2014-12-25 18:20:11
현재 7홀의 유저입니다. 게임 초반부터 항상 생각했던게 장식품은 왜있을까? 꾸미기 위함?? 다른 뭔가??

그래서 연구아닌 경험으로 미루어보아 장식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터득했지요

박격포나 마법사타워나 한끗차이로 막타를 누가 날리느냐가 중요할때가 있습니다

즉, 클전에서는 그 한대의 여부가 중요한 경우가 아주 많지요~ 

박격포가 한발을 더 날릴수 있다는건 아쳐무리를 즉사시킬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사진을 보시면 대충 이해가 되실겁니다 여러분들이 저보다 경험이 많으니..


보통 바쳐를 누를때 손가락을 댄 후 조금씩 옆으로 움직이며 퍼트릴 경우가 있을겁니다 특히 박격포나 법사타워 처리시에..
이때 공격 스타팅포인트에 장식품이 없다면 보라색처럼 퍼진 상태로 무빙을 할것입니다
바쳐가 퍼져있다보니 법사타워나 박격포의 스플래쉬 범위 내에 무작위로 흩어져 있을겁니다 보라색처럼요.
반면 장식품이 있다는 가정하에 빨간색 화살표의 루트로 이동을 하게되러 일정 스플래쉬 범위 내에
바쳐가 더 잘 모이게 되는거죠~~ 이해가 되나요?
흰색 화살표를 보면 더 이해가 편할거에요,
장식품이 없을경우 점선처럼 돌격해서 타워를 치든 벽을 치든 퍼쳐서 치겠지만
장식품이 있을경우 실선처럼 모여서 치기때문에 박격포의 스플래쉬 범위에 더 많은 바쳐들이 모이게 되는거죠

이 효과는 장식품 위에 유닛을 생성시킬때 더 극대화 됩니다
손가락으로 스크린을 터치할때 미세하게 옆으로 움직여서 바쳐를 보낸다 하여도 결국 장식품으로 인해 같은위치에서
소환이 되는거죠... 일정부분(장식품의 반)이 넘어가면 장식품의 반대편에 생기겠네요
이런식으로 생성된 바쳐들은 1마리씩 떨어질 가능성이 적어져 쓸데없는 잉여의 포탄을 막을수 있게 됩니다
+ 공격자의 어그로 바쳐 한두마리를 더 누르게 하는 수고도 만들구요



다음은 장애물(?)인 나무나 돌 등을 생성시킬때의 컨트롤입니다

위 사진처럼 일정 라인에 맞춰놓으면 아깝게 건물이나 벽을 안쓰고도 라인에 맞춰 생성시킬수 있어요
이 나무들도 장식품과 같은효과에요,, 유닛들이 통과해서 지나갈수 없고 유닛생성시에도 한쪽에 모여서 생기니까..
저는 지금 3x3 큰나무 생성에 열내고 있는데요
2x2나무는 작아서 큰범위의 큰나무로 더 많은 바쳐를 뭉치게 할까 생각중이라서 그러네요
사실 보는눈도 침엽수보단 활엽수가 예쁩니다 ㅋㅋ
가을엔 단풍도 들면 이쁘겠지만

아무튼 위 이론을 가지고 활용할수 있는 방법은 아주 많아요
예컨대 바쳐가 뚫고 들어올 길목에 만들어놓으면 뭐,,, 효과를 볼수도 있겠죠
심화연구는 그대들 몫입니다

꿀팀 ㅊㅊ

Lv2 Hs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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