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홀에게 공격오는 공격자는 주로 9홀인 경우가 많고,
자이언트, 아처, 바바리안 + 아처퀸 등의 간소한 유닛만을 사용하기떄문에,
완파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어중간하게 저장소의 간격을 뒀다가는, 70% 파괴율에 7개의 스토리지가 모두 파괴될 수 있기때문에,
저장소간 간격을 넓게 띄는 방식으로 진영을 구성 해 보았습니다.
넓은 간격을 둔 탓에, 저장소 1~2개정도가 파괴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3개 이상 파괴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굳이 도마뱀 꼬리 방식이라 명명 한 이유는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라는 의미에서 입니다.
9홀 미만의, 4~5렙 바처 들고오는 동홀 및 7홀 공격자들은
기본 유닛만으로는 저장소를 1개도 파괴하지 못합니다.
(제 이론상 그러한데, 저는 아직 방타의 레벨이 낮다보니, 가끔씩 1개씩 터지고는 합니다.)
철저하게 9홀 유저의 공격방식에 맞추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갑부
제펭
8홀 오면서, 과도기를 얌전히 지내다보니 그렇게 됬나봐요 ㅋㅋ
배치도 중요하지만..퀸의 공격막아내고 털자이 어택 견디려면 해골장벽뿐..
그 이상은 무리...좋은듯요
참 공감가는 문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