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0칼로...웃기지도 않는 소립니다. 물론 못하란 법은 없겠죠. 수십~수백만원 질러서 강화한다면야 뜰수도 있겠지만..이런 돈도 안되는 게임에서 그렇게 어거지로 지를 유저는 없다고 보고..사각님 글에서 이건 군인이 아닌 상인을 위한 강화라고 했는데..이것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봤자 상인배는 상인배입니다..그깟 유해가 터는거 개껌하나 던지고 말지 상인용배에 대포달고 강화한다고 해도 100~200강화로는 티도 안납니다..적어도 500이상은 강화해야할텐데 그거달고 다닐 정신나간 상인은 없겠죠..
문제는 밸런스의 파굅니다. 군인을 해보신 분이라면 이 맥뎀의 차이가 얼마나 절실한지 아실껍니다. 비록 현격하게 몸으로 느끼긴 다소 무리가 있을수도 있겠지만..일칼과 명칼최고관통과의 수치가 얼마나 차이나시는지 아십니까? 896-966...딱 70차이입니다. 왠만한 유저들은 어느정도 캐쉬질러서 100~200까지는 무난하게 관통업을 시킬수가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이것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앞으론 실력보다는 저 케릭, 저 유저가 캐쉬템을 가지고 있냐 아니냐의 싸움이 된다는 겁니다.
생각을 해봅시다. A라는 유저는 군인이지만 항상 B라는 유저포함 대부분의 군인들에게 무참하게 깨지면서 다녔습니다. 나름 노력도 하고 열심히 모의전도 하고 쟁에 참여했습니다만..같은 렙.. 같은 랭크인데도 불구하고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서 누구나 지르는 장인돛을 지르고 남몰래 대포강화를 시작합니다. 어차피 내 장비는 나만 볼 수 있으므로 적당히 티 안나게 명칼966을 1050~1100 정도까지 올립니다. 자 이제 군인 B를 만났습니다. 언제나처럼 B는 동네북으로 여긴 A를 잡아먹기 위해 강습을 걸죠..근데 좀 이상합니다. 수리가 버겁죠..그러다 컨이 꼬여서 발리게 됩니다. B는 꼭 연방안키고 캐논유저와 싸우는거 같은 착각이 듭니다. 하지만 심증이 있을뿐 물증은 없죠. A는 개소리 하지말라면서 발리니깐 헛소리한다며 시침뚝 뗍니다.. 그나마 1:1에서나 조금 이상한 점을 느낄뿐 다대다 전투에선 거의 표가 안납니다. 서로 의심만을 할뿐이죠..이런 상황이 지속대다보면 서로 서로 한두명씩 대포강화를 시작합니다. 나를 위한 캐쉬가 아닌 남들 눈치보며 캐쉬를 사게 된다는 겁니다. 결국 그동안 실력으로 인정받아왔던 B도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그의 선택은 단 두가지 뿐이죠 대세에 맞게 같이 대포강화를 하느냐..아님 접느냐...
자.. 이젠 쟁이나도 B가 환영받던 시대는 지났습니다...실력보단 이젠 얼마만큼의 캐쉬를 질렀느냐에 따라서 군인유저들은 쟁에서 환영받냐 천대받냐...그리고 또 평가되게 될겁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습니다..실력은 다소 부족한데 돈은 많은 군인 유저들이 과연 대포강화를 하지 않을까요? 하나둘 강화시작해서 판도가 서서히 변한다면 부정적이였던 대다수의 군인들도 어쩔수 없이 같이 대포강화를 하지 않을까요? 그동안 실력하나로 먹고 살았는데 돈에 처 발린다는 생각이 든다면 누구나 지르고 싶어집니다..아님 접든가...
이것이 처음에 캐쉬 질렀던 유저의 잘못일까요...아닙니다.. 이런 되도 않는 쓰레기 캐쉬템을 밸러스 다 테스트한 다음 만든양 막장으로 치닫는 게임에서 그나마 돈이라도 단기간에 더 뽑아보자는 알량한 CJ운영진들의 미.친 생각일 뿐입니다.
그동안 렙업한다고..랭작한다고...그 스킬랭 하나 올려보겠다고 낑낑댔던 군인분들..애도를 표합니다..몇일 몇달 그렇게 고생할필요없었는데 안쓰럽군요..그냥 2~3만원 질러서 관통 100~200 올리면 최고 뉴요커가 되는건데 말이죠..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