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스파니아
- 성공적인 공투, 하지만 효율은?
리우에서 폴투가 숨고르기를 하는 동안, 모여있던 자금을 동남아의 영국항에 집중투자 해왔고,
영국이 북해에서 네덜란드와 치고박기 하면서 칙명과 대해전에 바쁜동안, 생각보다 큰 저항 없이
마술리파탐및 여러 보석항들을 차지할 수 있었다.
영국이 네덜란드와 북해에서 어떤식으로든 협정을 맺게되면 그때부터가 긴장할 시기.
마술리파탐을 비롯한 서아프리카와 동남아의 보석항에 동시적인 공투는 분명히 성공적이었지만,
과연 에습에게 보석장사가 귀금이나 향신보다 더 돈이 될지는 미지수.
게임에서도 실제로도 돈이 되는 부분에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야하는데, 그렇지 않아보이는게 걱정스럽다.
마술리를 제외한 다른 항구는 그냥 영국죽이기로 밖에 보이지 않는데, 그건 앞으로 지켜보면 알게될듯.
이렇든 저렇든 앞으로 영국의 반격이 시작되면 큰돈이 들어갈건 당연지사,
성공적인 공투로 얻어온 많은 좋은 항구들, 지켜내고 싶다면 꾸준히 돈을 모아라.
2. 포르투갈
- 어부지리
리우에서 손을뗀 포르투갈은 현재 6국중 가장 투자전에서 자유롭다.
이번, 에습/영국/네덜이 엮인 투자전에서 디우와 퐁디셰리를 자연스럽게 가져간후 싸움 구경을 즐기는중.
가장 적은돈으로 최고의 효율을 얻은 폴투, 인도 정복이 코앞이다. 먹고 버티면 당신이 승리자.
예전부터 지적된 폴투의 문제점은 단합력. 물론 각 길드별로도 충분히 강하고, 예상되는 큰 위험도 없지만
동아프리카및, 여러 폴투항구를 돌아다니다보면 점유율은 살짝 깃만 보유하는 상태. 물론 발전도는 메롱~
할일이 없다면 점유하고있는 도시의 발전도를 올려주는건 어떨까? 어차피 폴투가 끝까지 안고 갈곳들이라면 말이지
3. 영국
- 고생끝 행복시작?
영국만을 바라보고 네덜과 함께 공격온 에습을 맞아 참 고생도 많고 피해도 많았다.
마술리도,페구도,아체도,오슬로와 북해의 항구까지 다 뺏겼을 때만 해도, 그저 막막했던게 사실이지만.
칙명 끝나고 대해전도 끝나고 시작한 영국의 반격은 생각보다 더 무서웠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북해는 영국의 독식으로 다시 돌아왔고 네덜과의 협상을 하기에도 좋은 위치가 되었다.
어떤 협상안이 나오더라도 툼베스는 영국이 가져갈게 분명하고, 핀자라의 핑다 일반공개도 이제 거의다 되엇다.
매각항을 독식하고있는 영국, 쉬지말고 보석을 퍼날라라 차곡차곡 모아서 인도와 동남아로 복수의 화살을 겨눠라.
앞으로의 보석상을 키우기에도 페구는 매력적인곳이고 마술리보다는 가져오기 쉬울것이다.
마술리파탐은 영국과 에습의 전면전이 예상되는곳이다.
4. 프랑스/베네치아
- 새로운 대립구도
불가침조약을 맺어오던 베네치아와 전운이감돈다.
베네치아는 프랑스로부터 상투메를 가져가자 마자, 프랑스는 베네치아로 부터 시라쿠사를 가져왔다.
처음에는 딜 처럼 보였고 충분히 서로 그럴만한 항구들이어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나폴리에서 한판
치고 받고 하는걸로 봐서는 대충 끝날것 같지는 않다. 프랑스의 외항은 조용한듯 싶지만 몇일전 리마의 깃이 잠시
포르투갈로 넘어갔다 온적이 있다. 한두명의 포르투갈 투자자가 리마에 돈을 쏟아붓는것 같은데, 향신료와 향료로
더 쉽고 편하게 돈을 벌수있는 폴투가 프랑스와 대립하면서도 가져올만큼 리마가 매력적인곳은 아닌듯하다.
그렇다면 프랑스의 실질적 외항은 세조/아비장 뿐인데 프랑스의 자금력으로 방투만 한다면 막아내기는 무난할듯.
베네치아는 흑해에 좋은 보석 매각항이있지만 오팔무역 하나만으로는 꾸준히 큰돈을 벌기 어렵다. 그런면에서 이번의
상투메 공략은 매우 현명해 보이기는 하지만, 상투메의 진주타임은 매우 짧다 이왕 붙을거면 타국이 카리비브를
되찾기전에 먼저 가져와라 방투는 공투보다 쉽다. 카리비브에 먼저 들어가면 영국/네덜의 점유율은 말릴수 있는데,
그렇다면 그들이 나중에 찾아오려고 해도 좀 더 부담스럽겠지?
네덜란드와 영국이 매각항을 공유하는 북해와 달리, 흑해는 베네치아의 독식으로 인해 시세관리가 안정적이다.
상투메와 카리비브를 찾아오고 보유해라 루안다까지 가져오면 금상첨화!
프랑스는 이번 시라쿠사 점유로 인해 몽펠리에부터 나폴리/시라쿠사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내항을 구축에 성공했고.
베네치아는 시라쿠사를 잃기는 했지만 알짜항 상투메를 가져왔고 카리비브와 루안다까지 사정권에 둘수 있게 되었다.
길은 닦아뒀는데 얼마나 잘 쓸수있느냐는 베네치안의 역량에 맡긴다.
프랑스와 베네치아가 소모전을 계속할때 네덜/잉글과 에습은 뒤에서 웃는다.
두 국가에 하고 싶은말
-> 압도적으로 이길수있을것 같지 않다면 서로 타협해서 총알을 모아라. 돈들어갈 곳은 많다.
5. 네덜란드
-친구따라 움직이다 집안 뿌리가 뽑혔다.
에습과 유일하게 동맹관계를 맺고있는 네덜란드, 지난번 인도/동남아의 에습 공투때 부탁을 받고 영국쪽의 항구
한두곳을 슬쩍 건드린다는게 대 재앙을 불러왔다. 네덜측에서는 에습쪽의 부탁을 마냥 거절하기도 좀 그러니
대충 하는척만 하고 싶었겠지만, 결국 네덜란드의 쌈짓돈까지 다 꺼내게 만들었고 항구들은 다시 다 영국 깃이 달렸다.
영국이 에습과 인도/동남아에서 붙을거라 생각했겠지만, 그곳을 일단 미루고 북해에 올인할줄이야 예상못했겠지.
자력으로 함부/브레멘 수복하는 일도 쉽지않고, 한다고 해도 이미 온몸은 만신창이..
네덜란드가 영국과 공방투 하는 새 벨벳항 디우, 진주항 상투메, 다이아항 카리비브, 잉로항 툼베스 까지 싹털렸다.
대국 4위였고 탄탄해 보이던 네덜란드가 이번 영국과 에습전쟁에 휘말리면서 6위로 주저 앉았고 앞으로 회복하기에도
한참 힘들어 보인다. 물론 대국 6위로 면세혜택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매각항도 마땅치 않은 지금은 그저 암울하다.
일단 유저가 너무 없는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이다. 6국의 매력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을 망명시켜서 눌러 앉혀라.
어떻게든 영국과 협상을 통해 투자전을 끝내라. 장기전으로 대국과 붙게되면 소국은 대국의 자금회복력을 못 따라간다.
어떻게든 협상에서 함부르크를 영유를 인정받아라, 하지만 이번에 내/외항 통틀어 영국과 교섭을 해버린다면
네덜은 더이상 영국의 발목을 잡지 못하게 될테고, 에습은 그걸 바라지 않을텐데 어떻게 나올려는지가 궁금하다.
함부르크와 브레멘 그리고 베르겐은 필수로 받고, 6국의 관세혜택을 이용해 북해 전역을 매각항으로 이용하라.
어차피 북해쪽의 네덜 점유율은 전지역 다 높아서 매각하는데 어려움은 없다.
마라카이보와 서아프리카로 눈을 돌려라. 지금으로써는 그게 유일한 대안으로 보인다..
제목에서 밝혔듯이 이건 정말 제 맘대로 짚어보는 상황이고 제 맘대로 제안해 보는겁니다.
나름대로 정보도 수집하고있고 근거 바탕으로 분석/판단하고 있습니다 ^^;;
모든 판단은 각 국에서 알아서 할일이고 제가 네덜란드 국기 달고있지만, 저는 국적을 초월해서 여러캐릭으로
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사람이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쓴글이니 너무 저를 구석으로 몰지는 말아주세요.
애정을 갖고 열심히 쓴글인데 제가 자주 쓰는게 아니라 이니가 모자랍니다.
추천좀 해주세요. 이니모아서 국기 말고 다른 아이콘 달고 좀 더 객관적으로 간간히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