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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좌천사로 말로만 듣던 무보급항해를 해봤습니다.

아이콘 삼도
댓글: 12 개
조회: 2104
추천: 6
2023-03-30 16:34:27
물 , 빵을 싣는 귀찮음도 없고,
속도도 더 빨라진다는 신비의 항해법


뺑퀘하는데 물, 빵을 신경도 안 쓰니까 너무 편합니다. 졸릴 정도로요.
진짜 아무것도 안하는데, 편안하더군요. 진짜 모든 것이 귀찮아지더군요.


누구 말대로
이미 아무것도 안하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문제는 그 이후부터 시작됩니다.



좌천사가 시간이 지나서 꺼졌는지도 모르고,
그냥 계속 항해를 했죠.

뭐 예상대로, 반란이 일어나고 전염병 발생하고
개판이 되어 가더군요. 걍 귀찮아서 놔둬버렸습니다.
쾅~ 소리나면서 프랑스혁명이 일어나서 선원 절반이 천국 가고, 전염병으로 죽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더군요.


그런데, 이거 한번 밥주기 안주다보니까, 그것에 적응이 되었는지... 모든게 귀찮아지더군요.
게다가 좌천사 누르기도 귀찮아지더군요.

그래서 좌천사도 안누르고, 죽은 선원만 대충 채운 채로 그냥 항해 했습니다.
뭐 진행이 되더라고요...



갑자기 머리옆 전구에 불이 팍 들어오더니...
오? 이 방법 좋은걸? 왜 지금까지 물, 빵을 채우려고 했을까?
그냥 인간을 보급하는 게 꽤 좋은데?? ㅋㅋ


내가 도대체 왜 선원 복지를 여태까지 신경쓴거지?
뭐가 그렇게 아쉬워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와우저

Lv75 삼도

엿이나 쳐먹어라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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