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서 사실상 접음.. 트박이 주범이에요.. 그에 상응하는.. 아니면 그에 쨉도 안되는 템들이 풀리니 반토막이 날 수밖에요.. 그런데............... 왜 풍보는 왜 20억 호가 하다 10억 11억 이렇게 반토막이 났을까요??????????????????????????? 풍신1일 한번 나온것 때문에??? 한번인가 몰겠네요. 그동안 접어서. 가끔 접속해서 눈팅하긴 합니다..
중산층들 대다수를 손가락질 해가며 나가라고 등떠민 결과 아닐까 싶습니다. 원래 트박지르는 분들 물량 받아내던 사람들이 겜접고 하면서 물량을 받아내는 수요자가 아닌 공급자가 되버리니 게임상에 템 공급자는 넘쳐도 실수요자는 없고, 리습에선 주구장창 팝니다의 공허한 메아리만... 어쩌다 나오는 삽니다도 제시요 아니면 (되팔렘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 후려치기들뿐..
인게임 아이템도 나름 차별화를 두어 가치를 올려주면서 캐시템을 공급했어야 하는데 캐시템이 인게임 아이템을 죽여버리는 구성과 성능으로 온리 캐시템이 좋아가 되었고, 차기 캐시템이 이전 캐시템을 죽이는 상황까지 와서 두캇은 캐시템 구하는 용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되어버렸죠.
12년이란 공백기에 2월경 복귀유저인데 새로 나온 컨텐츠 역시 진입장벽이 높은 것은 변함없고, 복귀 이후 과거 창고물품 팔기보다는 그나마 수요가 있는 물품 찾아서 남만과 생산품 개인상점으로 시작하여 몇 백억 정도는 마련하였는데 신규 또는 복귀자가 캐시템 구매 후 되팔아 게임머니를 만든다는게 좀 안타까웠네요. 현재 플레이하는 유저 수 보다 여러 항구에 개인상점 수가 더 많아 보여요.
나름 3개월간 하면서 느낀게 캐시템이 많게 적게 공급은 되겠지만 이 조차도 수요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게임 유저는 감소하고, 새로운 컨텐츠가 나와도 소수만 접해보고 그냥 침체인데 잠재능력 컨텐츠 캐시템 엄청 빨리 풀던데... 신규 항해자 이벤트와 경숙 이벤트는 게임 특성상 그냥 필수인게 누가 20년 넘게 해온 수 많은 숙련작, 투자, 작위 등등을 다시 수 년 수십 년 걸려서 할려는지... 대부분 나이 20~30대에 시작해서 40~50대 아닌가...수 없이 이벤트 해도 신규 유저가 눈에 띄게 늘어나지는 않는다가 정답이고, 그나마 아직 추억을 생각해서 접속하고, 추억으로 게임을 하는 유저를 위해 경숙 이벤트는 그냥 항시, 그 외 인게임에서 얻기 번거로운 소비품 이벤트라도 자주 해줬으면 한다.
베타 때부터 시작했고 20년이 넘은 게임이지만 오래된 컨텐츠라도 아직 접하지 못하게 수도 없이 많고, 착용해 본 장비는 매우 제한적이며 다녀 본 지역도 제한적이고, 복귀한 입장이지만 아직 찍지 못한 항구도 존재함 ㅎㅎ 그렇게 인생 갈아 넣어야 할 게임이죠.
이벤트는 넷마블이 더 잘하고 화끈하고 만족스러웠네. 넷마블에서 다 풀린거 지금에 와서 뭘 아껴 ㅎㅎ
장비효과 없는 구형 +1 +2 +3 캐시 부스터도 쉽게 얻는 이벤트로 풀어줬으면 좋겠고... 창고에서 희소성 믿고 시세 유지 해봤자 팔리지도 않을뿐더러 장사꾼들 용도나 될뿐이지 오래된 구형은 내구(현재 개나소나 내구 100)에서 차이나거나 장비효과가 있다 없다로 나뉘어서 현재 유저끼리 서로 돕고 하는 플레이가 어려운 상황에 각자도생이라도 하라고 기존에 부스터가 없어 머뭇거렸던 하지 못했던 컨텐츠를 조금이나마 더 즐기라고 다 풀어줬으면 한다. 고강 및 장비효과로 둘둘 극세팅하여 즐기는 컨텐츠는 기존 대항 틀을 벗어났기에 추억으로 하는 유저에게는 사실 관심이 없고 안해도 무방.
부분 유료화 게임이라면 자주 나오는 상황인데 그래도 위에 나열댄 댓글들 얘기가 덜 나오게 해야 운영 잘하는... 캐시템이 너무 갔고, 그 캐시템 성능에 맞춰 컨텐츠가 가면 잘못된거라서
부분 유료화 게임은 캐시템을 이용하지 않는 유저는 난이도가 좀 있게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하여 모든 컨텐츠가 가능하도록 해야하며 캐시템 사용은 그걸 좀 수월하게 해주는 용도이지 게임의 전체적 밸런스를 깨버리면 안된다. 캐시템으로만 가능한 컨텐츠가 있다면 수정해야 하는데 대항 게임 구조상 이미 벌어진 일을 줏어 담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래서 그걸 이벤트로 풀어 완급 조절을 잘 해줘야한다. 이거 못하면 오늘 내일하는 시한부 게임...
장비효과만 봐도 기존 인게임 상점용 아이템이라도 저랭크의 장비효과를 모두 주는 격변스러운 업데이트를 했어야지 육상과 필드에서 중간정도의 랭크를 얻게하고, 캐시도 제한적 랭크로 판매하여 인게임에서 4개로 맞출거 캐시로 3개 맞춰도 되는 정도.밸런스가 참 중요한데 내가 못찾는건지 장비효과 1~2랭크 짜리도 캐시템이거나 인게임에서 투자로 얻는 포상에서 확률 드랍같은데 이러니 진입장벽이 높고, 신규나 복귀 유저가 새로운 컨텐츠라고 찍먹이라도 해보겠냐고 무슨 적당히 체험을 해봐야 고랭크로 가는 노력을 하지.
식료품 거래 랭크 왜 올렸을까 일단 거래 갯수 점점 늘어나는게 눈에 보여서 단순하지만 확실했다. 스킬 습득은 교역 3렙에 리스본 발디 은행장 또는 우대직업
새로운 컨텐츠가 이미 갖춰진 유저에 맞춰서 나온다면 코에이가 바라던 유저끼리의 협동 플레이는 물건너 간거지 지들이 갈수록 협동 어렵게 패치하고서는 무슨 협동을 바라고 클라이언트한테 운영을 맡기고 클라가 2개니 3개니 다클 걱정을 하고 있나...
수요는 한정되규
기존에 비슷한 템들이 갈곳을 잃음
중간에 받아주던 중산층이 사라짐
게임에 남은건 사장님과 사기꾼, 장사꾼, 눈꿈빡하는 뉴비 밖에 없음
근데 돈은 또 의외로 잘 벌었을지도 모르고요
넷마블때는 다른건 모르지만 적어도 밀당 하나는 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