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전투랩을 올리신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마날여단에게 수탈을 당해보셨을 겁니다.
저 또한 처음 인도에 내려와 사냥을 하면서 마날에게 수탈을 당한 이후 한동안 정전협정서를 사용하던 처지였습니다.
페르시아에서 나름대로의 수련을 거쳐 다시 인도에 왔을 때도 마날여단 만큼은 상대하기 힘들었습니다.
(백병이 워낙 강하고 수탈까지 당하다보니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딱정벌레 같은 돛문양도 얼마나 섬찟하던지...-.-;)
이미 소개된 많은 분들(특히 q순수청년p님)의 팁을 참고하면서 나름대로의 마날 사냥법을 완성하게 되어 소개할까 합니다.
많은 부분이 중복되는 내용이기에 새로울게 없지만, 아직도 마날을 두려워하시는 솔플 포격 유저분들을 위해 용기를 내어 글 올려봅니다.
(필수 준비물 선미포 / 시전 스킬 탄도 관통 수평사격)
1. 가능하면 멀리서 D가 가까이 위치하도록 전투를 건다.
2. 선수를 보이며 접근하는 D가 사정거리 안에 들면 1차 발포를 한다.
3. 선미를 D에게 허용하며 90도 선회하고, 선회가 끝남과 동시에 선미포를 발포한다.
4. 선미포 발포 직후 돌던 방향 그대로 다시 90도 선회한고, 역시 선회가 끝남과 동시에 발포한다.
5. 역시 발포가 끝남과 동시에 <반대 방향>으로 선회하고, 다시 선회가 끝나면 선미포를 발포한다.
6. 이상의 순서를 반복한다.
위의 방법의 장점은 두가지 입니다.
첫째, (선측포>선미포>선측포>선미포)로 이루어지는 딜레이 없는 연타가 가능하기 때문에 접근을 효과적으로 방지합니다.
마날여단이 아무리 접현과 백병이 강하다지만 접근하지 못하면 그저 내구와 장갑이 약한 갤리함대일 뿐입니다.
첫 발포가 크리가 아니고 저지효과까지 없었다 하더라도 곧바로 선미포 크리 찬스가 오게 되고 그마저도 빗나가더라도 바로 선회후 크리찬스가 옵니다.(칼로포 기준 속사 사용 안함)
둘째, 180(90+90)도 선회 후 반대 방향으로 선회하기 때문에 뒤이어 오는 몹들에게 까지 저지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몹들은 상대의 선회방향에 맞추어 움직이는 속성이 있습니다.
즉, 계속적으로 선회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뒤 쫓아 오는 몹들까지 뒤엉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위 방법을 사용하니 수리 한번 안하고 잡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날을 솔플로 상대하긴 힘들더군요.
3마리 이상 남은 상태에서 둘러싸이게 되면 퇴각이 거의 힘든 점이 문제입니다.
저 역시 아직 부족하지만 마날여단 상대하기가 힘드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자주 글을 올리는 것 같아 죄송함니다. 한번에 정리해서 올리면 좋겠지만 저 역시 아직 수련중인 처지라 부족한 점이 많은듯 싶습니다.
보다 좋은 방법을 알고 계신분들의 고견을 기대해봅니다.
경험치 좋은 마날여단 쉽게 잡으시고~ 광랩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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