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 유니콘의 뿔

 

2000년도 양대리그 통합우승을 차지한 현대 유니콘스,

 

우승팁답게 라인업이 화려하다.

 

LG에서 온 박종호가 제역할을 다해주며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전준호의 수비랭크가 낮은것이 아쉽지만, 교타와 주력이 뛰어나 상위타자로 알맞고

 

96년 이후 또다시 30-30 클럽에 가입한 박재홍과 LG에서 온 심재학의 파괴력이 뛰어나나,

 

용병 카펜터의 능력치가 타격력도 낮고, 수비랭크도 낮은것이 흠이다.

 

하위타선에는 40홈런을 때리며 포수 골든글러브를 받은 EX박경완과 용병 퀸란 박진만 이숭용까지

 

흐름이 좋은것이 장점이다. 다만 이숭용의 수비가 낮은것이 약점이다.

 

 

선발진의 무게감이 대단하다.

 

EX정민태와 골든글러브 임선동, Dr.K 김수경까지 모두 18승을 기록하며 다승왕 공동1위를 달성한 년도이고

 

이들의 능력치가 압도적이다. 게다가 45선발 박장희와 정명원까지 능력치가 좋은것이 장점이다.

 

항상 문제가 되었던 중계진 역시 튼튼해졌다. 비록 중계자원은 없으나 마일영과 신철인 등, 어린 선발선수들이 중계진에서

 

제역할을 해줄것으로 기대가 된다.

 

셋업자원이 부족한것이 00현대의 유일한 단점이랄까, 셋업을 3성 최영필이 맡기에는 능력치가 부족하지만

 

마무리 위재영은 39세이브를 기록한데 비해 능력치를 짜게(?) 받은 점이 있긴하지만 승리를 지켜줄수 있을듯 하다.

 

 

 

 

고코스트로는 10성 - 박재홍,임선동 , 9성 - 정민태,박경완 , 8성 - 퀸란,김수경 이 있고

 

1성 야수는 8명이 있으며 총 134 코스트로 완성할 수 있다.

 

00현대는 EX가 2명이나 되므로 둘중 하나는 다른 특카로 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