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하이엔드? NO! 가성비? NO! 적당히 즐길 모자이크씬

안녕하세요

제가 매 시즌 비슷하게 세팅하고있는 모자이크씬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목 그대로 마냥 저렴한 템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많이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세팅을 목적으로 두었어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수 있으니 참고부탁드리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출발!

상세정보가 누락됐네요. 매찬은 150% 정도이며 패캐는 한번 맛보면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102패캐 세팅입니다.

솔플유저이고 파밍에도 어느정도 신경쓰고싶어 배추를 채용했습니다. 

아쉽게도 황금레지는 아니지만 상황에 따라 라/파 두개는 황금레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의 매직 올레패캐링을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올레지를 14정도로만 낮추어도 현 래더기준 말룬정도면 구매할 수 있으니 많이 부담되는 가격은 아닙니다. 

 

또한 아래의 두줄 레지부츠를 활용하여 가장 아픈 데미지 두가지를 황금레지로 만들수있습니다.

다만 저는 탤런에서 굳이 넘치는 딜을 보완하기보단 스킬포인트를 아끼기위해 그림자망토와 정신폭발을 채용하여 아껴진 포인트를 무기막기에 투자하는쪽으로 선택했는데요, 무기막기는 마법공격도 막아주니 확률이 높아질수록 버닝소울 공격에 대한 방어효과도 기대하게되었습니다.

(수수전 육성단계의 모자이크씬은 용의비상이 붙은 탤런도 아주 유용합니다.)

횃불을 위한 흐리기까지 붙어있는 탤런이라면 포인트를 1개 더 아낄 수 있겠네요

베이스 또한 3불사조에 비하면 비교할수없이 저렴합니다.

다뎀에는 참룬작을 해주었고 목걸이는 패캐만 보고 채용했습니다. 저항이 없어서 고가는 아니지만 광패라는 이유만으로도 금액이 꽤 나가기에 가성비라는 표현은 아꼈습니다.

필살기는 드클을 사용중인데 드탈 특유의 멈칫멈칫한 동작과 솔플기준 1타만쳐도 터져버리는 상황에서 굳이 3타인 드탈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은 버그도 해결되었으니 드테도 방법이겠네요.

용병은 요즘 국민세팅이죠? 명굴, 치료, 무공입니다.

102패캐 어쌔신은 조던을 낄 수 없기때문에 마나가 상대적으로 적은데요, 키파밍같은 장거리 텔포가 필요한 경우에는 용병에게 통찰을 스왑해주는것도 방법입니다. 초보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이상 제 어쌔신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저는 디아고수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냥 초보도 아닙니다.

고수분들의 조언은 받아들이고 초보분들의 질문엔 답변드리니 편하게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