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더운 여름에 머하는 건지 ㅋㅋ

마트갔다가 볶은보리가 보여서 

예전 보리차 생각나서 1kg정도 삿는데 (빈 티백은 육수용으로 사둔거)

그이후 계속 끓이고 식혀서 500ml생수병에 넣고 냉장해서 먹는중~

역시 생수보다 훨 나아서 만족중 ㅎㅎ

근데 끓일땐 좀 더움 ㅠㅠ 겨울에도 안하던걸 ㅋㅋ

담엔 꼬소하다는 결명자 살 예정~

그리고 새컴터 사고

쓰던 컴터도 오늘 처분 완료~ (5600X / 3060ti / 64기가램/ 디2 8계정잘돌아감)

3년쯤 쓰던거라 다른사람한테 넘겼다가

고장나면 서로 난감해질것같아 (디벤분중 쪽지와서 팔라던데 그이유로 정중히 사양)

분해해서 컴퓨존에 부품별로 중고보상으로 처분할랬는데 (40만 조금더나옴, 택배도 지들이 불러주고 부담) 

친한 지인이 부품값에 넘기고 고장나도 자기운이니 어쩔수 없다고 하길래

(물론 고장나면 술이나 밥으로 해결해야함 ㅋㅋ)

쓰던 모니터(27인치)까지 40만에 넘길랬는데

그 지인이 마침 그때 무릎인대가 끊겨서 수술하는 바람에

돈은 미리 받으래서 받고도 계속 책상밑에 있었는데

3주지난 이제서야 전여친이랑 같이 와서 받아감

머 그래도 

어느정도 먼지 털어내고

내 새컴이랑 메일등 연동되길래 

(즐겨찾기나 사이트 비번저장한것까지 연동)

ssd 포맷하고 윈10 다시 설치해서 (정품 깔아둔거라 인증은 저절로 됨)

지인이 원하는 프로그램깔고 원하는사이트 즐기찾기까지 전부 저장해둠~

아래는 오늘 넘긴 쓰던 컴터

(케이스팬 4개중 3개가 고장, 나머진 멀쩡, 옆강화유리 떼고 사용해야함, 지인도 알고있음)

좁은 집이 조금 넓어졌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