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밍 편의성
룬이나 보석같은 아이템은 겹쳐서 파밍할수 있는게 지극히 당연한거다.
필자는 현재 잡룬이나 상급이 아닌 보석은 잘 줍지 않는다.
첫째로 가방정리하는거 진짜 귀찮아서고,
둘째로 가방이나 창고에 자리가 없다.
30년 전, 이 게임이 처음 나왔을때나 이런 시스템 이해할수 있다.
그런데 지금 2024년이자나.
왜 아직도 블쟈는 이런 편의성 패치를 전혀 안하는지 의문이다.
이거 패치한다고 원작의 매력을 반감시킨다?
진짜 게소리라고 본다.
2. 참 인벤토리 왜 안만드는가?
참 시스템 나오고 지금까지 유저들 인벤토리를 열어봤으면
다들 인벤토리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블쟈도 잘 알거 아냐.
포탈책이랑 감정책까지 다 빼고 포탈은 포션창에 4개 박아두고
큐브랑 올참으로 도배하는 유저들이 99%다.
사냥하다가 템 떨어지면 인벤 열어서 큐브에 넣는 이런 불편한 짓거리를
참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25년 넘게 해오고 있는데
그냥 참 전용 인벤토리를 만들어서
일반 인벤토리에는 좀 정상적인 물건들과 어느정도 파밍을 위해 비어있어야 하는게
지극히 맞지 않나?
불편함이 디아2의 매력이라고?
진짜 게소리좀 하지말자.
이거 두개만 패치해도 떠난사람들 다시 올거고,
특히나 라이트유저들 파밍하는 재미 쏠쏠할텐데
진짜 얘네들은 이 중요한 패치를 30년째 방치하고 있다는게 참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