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치않게 유투브보다가 어렸을때 생각나서 20년만에 복귀해했어요 처음엔 현질좀 해야겠다 마음먹고 신뢰마에 꽂혀서 장비 하나씩 유툽보면서 캡쳐하면서 지존뼈대 4만5천구매, 투구도 다뎀에 57방 20패케 지증속주얼작 85자룬 구매.. 여유있게 템좀 맞춰야지 하고 자룬 150개 추가구매. 250원씩에 구매했네요
팁게시판 보다가 신뢰마 vs 엠플활 정보가 있길래 보다가 이렇게 맞춰야겠다 싶어서 캡쳐했는데 어떤분이 장비 풀셋을 팔고있더라구요
다 으뜸이라고 써있길래 대화걸고 금액 물어봤더니 신뢰마풀셋 10만원 달라시길래 신념무기랑 다뎀은 있다고 했더니 얼마에 구매했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6만원돈에 구매했다 했더니 신뢰마는 지증속작보다 3소켓 20패케 30증속에 맥뎀작이 더 좋다면서 무기도 지존뼈대 신뢰 샀으면 비슷하게 지존으로 가는게 좋지않겠냐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아 그럼 더 좋게 맞춰달라 했어요.
다뎀끼리 바꾸고 무기는 그냥 제꺼 쓰라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잘해주시는구나 싶어서 같이 판매하고있는 자벨마도 금액 물어보니 17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사면 좀 잘해주셔라 했는데 제꺼 자룬 150개도 드리는조건으로 구매하고싶다 했더니 30만원에서 자룬 250원씩 계산해서 265000원 여기서 좀 디스카운트 해주셔서 24만원에 구매했는데…시세들 알아보니깐 제기 드린 금액대비 장비들 값어치가 좀 낮은거같은 기분이 좀 많이드네요
물건들 구매할때마다 알고보면 조금씩 비싸게 주고 사고있는건 맞는거같은데 구매하려는 품목마다 다들 장사꾼들처럼 보여서 참..
이럴려고 디아하는게 아닌데 싶은 맘도 들고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요 삼일동안 40-50은 쓴거같은데 막상 갖고있는 장비들은 20만원 값어치도 안되는거같아서 좀 속상하네요..ㅎ
저처럼 복귀하시는 다린이 여러분~~! 귀찮으시더라도 꼭
하나하나 맞춰가는 재미를 느끼세요! 저처럼 한방에 샀다가
훅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