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전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아의마지막은 결국 PK인데.. 난 텔슴이 힘들다.. 머리찧기가 안된다.. 그래서 쫒아가서 패자! 라는 생각? 디아2에서 달려참에 비거 만땅찍고 달려본 팔라유저가 있을까? 디아에는 막을수 없는기술이 딱 2가지이다.. 아마에 임패어 , 팔라의 스마이트... 근데 해본사람은 알다싶이 삑사리가 있다. 공격모션이 끝나기전 상대가 일정범위까지 떨어저있다면 삑사리..(솔직히 그럴꺼면 왜 방어무시스킬인가싶다) 여하튼.. 슴딘은 쌔다. 아마 슴딘한테 맞다이 하는 케릭은 같은 슴딘이거나 정밥정도 일것이다..정밥도 솔직히 목숨걸고 휠돌아야하는 심정이것이다.. 그래서!! 그래서!! 생각해보았다.. 난 어차피 텔슴이 더럽게 안되는데.. 머리찧어놓고 존나게 뛰어서 팰까? 물론!! 광신이 안켜져있고 스킬참이 없으니 데미지는 약할것이다. 그래도 기본 데미지가 있고, 무조건 박히는 모션에. 기절모션까지 있으니 좋나게 팰수 있다. 그럼 상대가 무한 텔포 하면 어쩌냐? 이것도 PK많이 해본사람은 알다싶어 텔포를 타도 내주변에서 타지 화면밖으로까지 타지 않는다..어차피 지도 날 죽일려면 다시 와야하니까.. 비거는 생각보다 빠르다. 텔포를 따라갈만큼(오버보태면..) 소서로 미친듯이 도망만 칠꺼 아니라면 상대가 눈씨뻘건하게 침흘리면 때릴려고 쫒아오는데. 안쫄까? ... 그냥 예능케일까? 자기전에 그냥 헛소리 해본다...
아싸리콩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