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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5년 10월 2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

아이콘 소니아
댓글: 19 개
조회: 143
추천: 9
2025-10-02 07:33:10
2025년 10월 2일 뉴스를 통해 알게 된 것들


1. 추석 표준 차례상 → 2022년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가 제시한 추석 표준 차례상. 옛 문헌 등에 근거, 기름에 부치는 ‘전(煎)’ 생략 가능하다 밝혀. 음식 최대 9가지로 충분. 홍동백서나 조율이시 같은 진설 원칙이 옛 문헌에는 없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문화 외)

2. 국립중앙박물관 입장료 → 성인 2000원을 받던 요금을 2008년부터 무료로 전환했다. 경복궁과 창덕궁의 입장료는 3000원, 창경궁과 덕수궁은 1000원으로 20년째 동결돼 있다. 프랑스, 일본 등이 만원 넘는 요금 받고 이를 문화재 관리와 보존에 재투자 하는 것과 대조 된다.(아시아경제)

3. 피하조직절개, 피부봉합, 약물처방 초안 등 43개 의사 업무... 간호사가 한다 →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 제정안 입법예고. 의·정 갈등 당시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운 진료지원(PA) 간호사들의 구체적인 업무 범위에 대해 제도화.(문화)

4. 서울마을 버스, 내년 환승할인 탈퇴 예고 → 실제 요금 100원 중 절반인 600원만 정산 받는다... 환승할인 탓 年 손실 1000억, 서울시와의 올 환승 할인 협약은 12월 31일 종료 된다 주장.(문화)

5. ‘한글’, 과거 시험 과목이었다 → 한글 창제 3년 후인 1446년 세종 때와 세조 때에는 관리 선발 시험에서 한글 과목이 채택되었다는 기록이 실록에 나온다. 북한 헌법 제165조는, “재판은 조선말로 한다” 라고 명시해 놨다. 우리 헌법엔 국어, 한글에 관한 내용이 없다.(문화)

6. 인조 난자로... 난자없이 임신 가능 → 한·미 공동연구팀(차의과학대학교,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이 세계 최초로 사람의 피부 세포를 이용해 ‘수정 가능한 난자’를 만드는 데 성공 발표. 다만 일부 배아에서는 염색체 이상이 발견돼 기술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매경)

7. 생수에 수돗물보다 미세 플라스틱 더 많다 → 캐나다 콩코디아대 연구팀 국제 학술지에 최근 발표. 하루 권장량의 물을 모두 생수로 마시는 사람(연간 9만 4000개)은 수돗물만 마시는 사람(연간 4000개)보다 연간 9만개나 더 많은 미세 플라스틱을 섭취.(서울)

8. 지방 공무원 응시 자격에 ‘대구 거주’ 요건 처음으로 폐지한 대구시, 1년만에 요건 재도입 → 지난해 1년 이상 거주 또는 과거 3년 이상 거주 요건 전국 광역단체 중 처음으로 폐지. 그러나 다른 지역 호응 없고 대구지역 청년만 역차별 지적에 결국 다시 도입키로.(서울)

9. 일본, 외국인은 운전 금지? → 외국인이 일본에서 운전하기 위해 주민표(주민등록등본) 사본 제출 의무화, 주민표가 없는 외국인은 사실상 운전 불가. 시험 문항 문항 수도 5배로 늘리고 커트라인도 70%에서 90%로 상향, 사망 중상 사고에서 외국인이 비중이 2016년 1%에서 2024년 2.1%로 늘어나는 등 외국인 사고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경향)

10. 미, 장병 면도 의무화 → 종교적, 의학적 이유로 일부 장병에 수염 허용하던 예외 90일 내 종료... 보호구 착용 등 원활한 임수 수행에 필요한 조치 설명. 면도 피부질환 병사는 최대 12개월까지 치료를 마쳐야하며 마치지 못하면 강제 전역 검토. 이 질환은 주로 흑인들이 겪는 질환이라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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