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랜만에 하니 너무 재밌네요.

20대때 하던 디아를 다시 하니 정말 재밌네요 ㅎㅎ

소서리스 93렙이 최고렙이었던 때 시작해서(당시 무슨 게임잡지에서 인터뷰를 했는데 보고 와 괴물이네 했었네요)

확팩 나오고 접었었다가,  몇년후 복귀하니 룬,주얼이라는게 등장해서 아이템들이 완전 다 바껴있었죠.

수수..께끼? 맞나요 텔레포트 가능하게 해주는 갑옷. 그리고 무공,통찰 이런거 기억나네요.

이때 몇개월하고 그만둔뒤 어제 정말 오랜만에 5만원 결제하고 소서리스로 시작했습니다.

엑트1 콜드플레인,스토니필드 등 기억나는 지명대신 지금은 한글화가 다 되어 있으니 그나마 있었던 기억이 전부 무쓸모 되서

헤매고 헤매고 있습니다. ㅋㅋ

오브+파월소서로 키워보려고요. 이제 겨우 대장장이 힘겹게 잡아서 안다리엘을 잡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샤드랑 아이리스.. 맞다 메이지피스트가 장갑. 뚜껑은 탄헬름 , 글 쓰니까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는 조던도 나오고

제 기준의 풀셋?도 맞출날이 오겠죠.

모두 즐 게임하세요~~ 아이언 장봉 나와라ㅋㅋ 마을가서 피,마나 채우고 싸우고 반복반복 힘겹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