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자룬 +.+

25년전 고딩때부터 디아를 했는데요.
그때는 룬이나 참이 없었어요. 나중에 생겼는데 차암이라고 불렀었나? 그랬던 기억이 나요.
랜스바바로 휠윈드 돌고 친구들끼리 서로 귀때기 싸움 하던 기억이 납니다.

2021년 레져렉션 나온다고 해서 친구들이랑 같이하다가 접었는데.
최근 한달전에 다시 복귀 해서 있던 케릭들 다 지우고 어쌔 하나만 하고 있는데요.

3~4일전에 자룬 두개 먹고서는 '이제 자룬은 더 안나오겠구나' 했는데
방금 나왔습니다. 너무 좋아서 스샷 찍었네요.
무공이나 명굴이 필요했는데 딱 나와서 좋아요.

디아는 '접는게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게임' 입니다.
지금까지 40대 아저씨의 얘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