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알 잘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것일까?(바알런편)
예전보다 바알 리딩방이 없다 그리고 이어 디아런방도 많이 줄어든 상황이다
물론 많은 유저들이 다른 게임으로 유출되는 경향이 있어서 많이 없어진 것도 이유지만 바아런 플라잉 유저인 나로선 다른 이유가 있다고 본다.
1.시작부터 난관이다.
일명 자동 입장스킨이라고 불리는 오토입장 프로그램-그들은 한결 같이 온달봉을 들고 온다.
나는 딜은 안하겠다는 마음 가짐을 디폴트 값을 가지고 오는 사람이다.
그들은 움직이지도 않는다. 그래서 플라잉 맡은 방장 입장에선 시작 부터 짜증이 난다.
물론 로딩이 느려서 못비켜 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람은 표가 난다. 그래도 그런 사람들은 움직여준다. 그러나 온달봉 유저는 끝까지 움직여 주지 않는다.
2.딜량의 부족과 만족의 견해 차이.
바알런 한타임 시간은 보통100에서 120초에서 결정된다.물론 로딩시간 제외한 시간이다.
다른 파티원이 봤을땐 딜량이 충분하다고 본다. 그러나 방장입장에서는 포탈 열고 부터가 시작이다. 시간이 지연이 되냐 안되냐의 차이는 포탈을 열고 사람들이 몰려와 여기 저기 분포되어 있는 몹을 빨리 처리 해줘야 한다.
거기에서 10초 20초가 지연된다고 보면 된다. 그래 바알런 한번 하면 그냥 10초겠지.. 그러나 10번 20번 50번 100번 하면 과연 지연되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3.방장입장에서의 케릭터 관점
야만용사-인간 소집이다.
성기사-오라셔틀...
물론 아닌 사람 많다는 것도 안다.
3.빌런의 입장.
-개인적인 성향으로 모나라 사람 내지는 유사모국가 사람들과 같이 파티하기 매우 싫다. 소소한 빌런이라고 본다. 왜냐? 그들은 옆에 파티원이 죽어나가도 나만 살면된다는 마인드를 디폴트 값으로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싫다면 싫은 것이다.
유사중국인도 싫다. 왜냐? 그들은 한글 케릭명도 보유하고 있고 또한 한자 케릭명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 종잡을수가 없다.
-파티를 진행하다 보면 딜이 없는 파티원의 경우 딜 좀 하시라 권고 한다.그리고 종국에는 각자 파티를 탈퇴하고 노딜러를 제외한 파티로 진행하고 한다.대부분은 그냥 방을 나가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PK를 경우가 있다.방폭의 조짐이다.
-본진에 딜이 부족한데 외지 사냥 특히 카생 및 공포의 영역을 사냥하는 것 방장입장에서는 많이 고민되는 사항이다.
그래서 고육책으로 360p라는 저해상도지만 파티 진행을 녹화를 하고 켑쳐를 하고 있다.
조만간....
4.결론 정리
1. 자동 입장 유저(온달봉 들고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 → 시작부터 방장의 피로 누적
2. 딜량 부족과 인식 차이 → 누적된 지연 시간이 결국 효율을 떨어뜨림
3. 방장 입장에서 특정 직업의 역할 고정화 → 재미와 다양성 감소
4. 빌런 문제 (노딜러, PK, 이기적 플레이) → 방 분위기 악화, 결국 방 폭발
P.S :반박 댓글은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