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릿 계열 템을 확인할 때 자주 하는 얘기가
'2솟 아니면 가치 없어요', '2솟이 아니어도 좋은 것들이 있어요'
이 얘기인데...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면서 들었던 생각을 대충 1차적으로 정리해봄.
1. 일단 주얼로 챙길 수 밖에 없는 옵션들은 무조건 2소켓 우선임 -> 공속이나 깍 주얼 등
-> 얘들은 제외해야 됨.
2. 그 다음 2소켓이 더 좋은지 고민해보려면, 비교해야 될게 1소켓 + 1접두 vs 2 소켓임
-> 2소켓이 오는건 1접두 옵션으로 붙는거라서
-> 1솟이 2솟보다 더 좋은건 접두가 하나가 더 붙는다는 거임.
3. 1접두로 붙을 수 있는 유효 옵션은 대충
스킬, 어레, 마나, 저항, 증뎀, 방상, 렙당어레, 적처마 정도임.
이 중에서 스킬이 없는 것이나 어레, 증뎀은 밀리캐 밖에는 쓸 클래스가 없으니
밀리캐는 2솟이 우선(공속 챙기기)인 경우가 많기에 제외가 되고,
(증뎀도 옵션으로 붙으면 30%, 주얼로 40%라서 2소켓이 더 좋음)
결국 남는건 마나와 저항임.
4. 결국 비교군은 최대 수치 기준으로
90마나 or 40 단일 저항 or 20모든 저항 or 5적처마 vs 1소켓
이 되게 되는데 이 중에서는 90마나 정도가 그나마 이득으로 보임.
저항은 레어주얼이 올레+단일저항 + @ 가 가능해서 위의 주얼보다 효과가 더 좋고,
적처마도 레어주얼이 3적처마 + @가 가능함
5. 다른 경우로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소켓옵션은 접두이지만 박는 주얼에 따라 '접미'를 챙길 수 있다는 것임.
-> 마나나 저항 같은 접두를 희생해서, 힘 민첩 생명력 빙결방지(참룬) 등을 챙길 수 있음.
-> 이건 블러드링으로 뽑는 전투링이랑 궤를 같이 함.
(크래프트의 블러드 링도, 레어 반지의 접두를 희생해서 접미가 극대화 된 걸 노리는 것이고,
그런게 전투링이고 비쌈)
-> 1주얼로 챙길 수 있는 최대 스탯은 레어 주얼 기준으로 9힘 9민첩 8피, 7패힛, 4라회 정도임. (15리콰는 별개)
저 중에서 최대 3개 정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옵이 그 이상의 효과가 있어야 2솟이 유의미함.
6. 대충의 결론
- 난 마나를 챙길거야!! -> 90마나가 붙은 1소켓도 나쁘진 않음. 단 저항깍이 의미가 약해야 함
-> 원소딜러가 아닌 매직데미지 딜러(화염, 냉기, 번개, 독 아님)에 한해 의미가 있음
-> 해머딘, 피슷딘(퍼져나가는게 매직 데미지, 위에서 떨어지는건 번개 데미지), 본넥 정도?
- 난 마나/저항보다는 힘/민첩/생명력이 더 좋아! -> 2소켓이 필요함. 단 다른 옵션들이 부실하면 안 좋음.
-> 주얼로 챙길 수 있는 최대 스탯은 9힘 9민첩 8피 정도인데,
-> 사용 목적에 따라 다르지만 60피 1솟 vs 2솟의 경우, 전자가 유리할 수도 있음.
-> 하지만 이 또한 공속이나 저항깍은 후순위여야 한다는 조건은 붙음.
결국 왠만하다면 2솟이 좋으며, 1솟은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감정을 하거나 사용을 고민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