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 펜드마 (18)

https://youtu.be/HtoWcQD4e4E
육성일기 18

퇴근해서 저녁먹고 애기 씻기고 재우고 설거지 했더니 11시가 훌쩍 넘었네요.
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중간고사기간이라 시험 볼 시간이 다됐더군요. 자격증 공부는 잠시 미뤄두고 중간고사 보고 자연스레 더블클릭하는 디아블로.

나메 핀들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렙을 올렸도 힘과 민첩 모두 135 맞춰서 맨케처를 얻는다면 바로 착용 가능합니다. (다른 템 도움없이 가능함)
이렁다할 득은 없지만 소소하게 템팔아서 골드와 함께 거봉들이 풍년이네요^^

샤에룬이 하나 더 나왔으니 투지 무기를 준비해보려 합니다.
이오룬 모아서 만든 룸룬으로 연기를 만들까 고민하는 시점에서 떨어진 매직 템플러 코트.
바로 블러드갑을 만들어서 용병주고 이때다 싶어서 치료뚜컹만들어서 줬습니다^^ (기도용병이라 통찰과 치료 덕분에 기도오라효과가 3배!!)
용병이 가지고 있던 듀리엘 갑옷을 빼앗아서 착용합니다.
덕본에 레지가 조금은 충당되는군요.
바바 1스킬이 붙은 레어 목걸이 하지만 마흡과 레지가 있어서 지금 착용하던 매직 목걸이와 교체.
막... 눈에 띄게 스펙을 올리게 아니지만 소소하게 스펙을 올렸네요.
아직까지는 경험치를 잘 주고 있으니 조금 더 눌러 앉아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