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펜드마는 돌고 돌아.........

최근 복귀후 펜드마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셋팅을 돌아가면서 키워 봤는데 대표적으로는...

1. 한손창+방패.

2. 양손창+극딜.

3. 극공속+전류의 일격 조합. 

요정도가 되겠네요.

일단 한손창은 짜세(?)가 안나온다는 부분과 사거리 측면에서 뭔가 답답함이 느껴져 보류 했습니다.

찌르기 대신에 선택한 난격+전격 조합은 확실히 보스킬은 빠르지만 이럴거면 라스마를 하지.. 라는 생각에 보류...

결국에는 양손창 정통 펜드마로 돌아왔습니다. 

딜은 어떤 셋팅을 하던지 고만 고만한 느낌이라. 조금 단점을 보완하고자 생존성 위주의 셋팅을 하게되었습니다.

방패가 없으니 다인방에서 생각보다 위험한 상황이 종종 나오더군요.....

다중계정을 사용중이다보니 다인방+올라운드 기준으로 셋팅했습니다.

1.용병

- 2막 위세 용병에 치료 투구+베르작 사종+인내

2.아이템

- 고스트 스피어 죽숨 (무난한 공속 확보를 위해서)

- 지증속작 시대의 왕관 (스킬 패힛 올레 뎀감)

- 수수께끼

- 안수

- 아트마, 레이븐, 듀얼흡 힘 피 레지링

- 선혈 기수

- 썬더갓 (대부분 전투가 길어지니 역시나 버닝소울이....)

3.참

-물파참 + 맥어레피 +올레 달려

난격이라는 스킬 특성상 적 가운데에 뛰어들어 호쾌하게 플레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최종적으로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20k이상 극딜 셋팅은 종종 코너에서 카이팅을 하게되는 제 모습을 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마지막으로.....

버닝소울....허깨비...달의 군주....  x같은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