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무리 검색해봐도,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나온다
지금으로부터 약 20년 정도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그 국산고전 특유의 맛과 꼴림이 있자네
제목은 여형사와 강간범 이었다.
취조하던 여형사가 강간범의 진술 스토리텔링을 듣다 꼴리고 그걸 재빠르게 캐치한 강간범이 여형사를 야무지게 덮친다. 결국 조련당해 여형사가 강간범 집까지 찾아가 한번 더하는 해피엔딩이다.
국산인데도 여배우가 그 중국녀 특유의 매력과 꼴림을 갖추고 있으며 그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낭만이 있다.
너무나도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