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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1 PTR] 대균열 42단계 후기&영상

아이콘 할부사랑
댓글: 94 개
조회: 81035
추천: 32
2014-06-26 21:32:26
2.1 테섭이 오픈해서 여러가지 세팅과 템들을 준비해놓고 대균열을 돌아보고 짤막한 후기를 남깁니다.


이동속도::
일단 시간경쟁 컨텐츠에서 중요할수밖에없는 이동속도때문에 악사같은 클래스에 비해서 다소 불리할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고단계로 갈수록 몹들의 피통이 괴랄하게 증가하고 들어오는 데미지가 일반몹조차 한방에 사망하는 수준이라 이동속도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개폭부두::
확장팩 초반부터 개폭부두를 노리고 여러가지 템을 준비해왔는데 들개감소템가 강제됨에 따라 올릴수있는 공격력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들개소환의 최소쿨타임이 적용됨에따라 희생의 사용이 과거만큼의 폭발속도가 나지않기때문에 데미지가 상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환, 비취부두와 비교해봤을때 여전히 낮은 딜링을 보였습니다.

티클란::
고단계를 가면갈수록 티클란의 존재가치는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강인함2100만 체력97만을 세팅했음에도 불구하고 42단계 기준으로 원거리형 일반몹에게 한대만 맞아도 사망할정도로 데미지가 심각하게 들어옵니다. 강인함으로 버티면서 초생이나 적생으로 회복을 할만한 수준이 도저히 아니기때문에 아예 한대도 안맞을 생각으로 전투에 임해야 하는데 메즈기의 끝판왕격인 티클란 공포는 사실상 부두가 포함되어있는 파티라면 거의 반강제적인 세팅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용광로::
티클란과 마찬가지로 몹들의 체력이 수백억단위에 균열보스는 42단에서부터 1000억을 넘어가기때문에 순수딜링으론 도저히 답이 나오질 않습니다. 현 상황으로는 솔플 및 파티플시 용광로 발동을 우선으로 하는 세팅이 아니면 진행자체가 불가능하기때문에 도트위주의 용광로세팅이 인기를 끌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생존::
위에서 언급한 티클란 공포를 사용하더라도 어쩔수없이 맞게되는 한방한방의 데미지에 사망하기때문에 이러한 데미지를 아예 무효화시킬수있는 세팅을 연구해야할거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티클란만으로는 감당이 안되서 제피리아+블랙손으로 정예몹의 속성공격을 거의 무효화시키는 방법으로 진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죽을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쿨감을 통한 혼령걸음 활용이나 대혼란같은 스킬들을 적재적소에 쓰는 컨트롤이 필요해 보입니다.


Lv87 할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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