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캐릭 다 150 찍고 안 하려던 부두를 잡아 봤는데, 순위표를 살펴 보니 주니마사 아니면 지옥니 덩치 / 곰 이 정도길래 주니마사 / 덩치 세팅해서 돌아보고 있습니다.
1. 주니마사
- 역시 아직도 아프네요. 오길드 끼고 보스까지 가려면 너무 죽어 힘들 지경입니다. 보스만 팝업 시키면 끝인데 말이죠.
- 너무 아파서 오길드 버리고 라쿰바를 끼었더니 좀 살만하지만 (역시) 몹이 안 죽네요.
- 딜을 넣으려면 붙어서 불공정 거래로 피라냐 쿨 받아서 다시 피라냐 뿌리고 해야 하는 데 몸은 아픈데 이거저거 피해 가 면서 붙어야 하니 컨트롤이 장난 아니게 필요하군요.
2. 지옥니 덩치
- 대충 끼고 돌았는데 칼데산작 반도 못했지만 130 겨우 뚫네요? 다른 캐릭들은 칼데산 안해도 140까지는 주욱 밀 수 있었는데.
- 덩치가 딜을 담당하는 데 (멍청하고) 세마리 밖에 없으니 결론은 어마무시하게 몹을 모아서 덩치로 딜하고 불고 터뜨리고 해야 한다는 얘긴데... 몹 모으는 거 귀찮아 증오보석 선호하는 사람이 이거 하기엔 윽...
어쨌든 힘드네요. 아무리 부두는 애정으로 하는 거 라지만. 순위권에 150 뚫은 사람이 제일 적은 게 다 이유가 있다는. 부두로 150 뚫으신 분들 존경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