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만 선배님들.
황6불4로 그냥저냥 야만을 즐기고있는 야만 후배입니다~ㅎ
어제 파밍하려고 달리던 도중 193%짜리 원소반지를 먹어서 화염 - 번개 - 물리 - 냉기 / 4가지 순서로 돌아가는 반지의 효과를 최대한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궁금증으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실험목표 : 속성이 떠 있는 경우에 스킬을 사용해야 적용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적용되어 있는 스킬일지라도 속성버프가 맞게 뜨면 강화되는지? (이미 소환되어 있는 선조, 적에게 이미 걸려있는 분쇄)
먼저 실험에 기본 조건입니다. 사진이 5장밖에 안올라가네요. 급하게 작업했던 사진들 한글로 다시 해서 첨부합니다.
보시기 좀 불편하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실험을 좀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정복자 스텟을 좀 수정했습니다. 기본 이속 25%만 유지하고, 치명타 수치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서 공격에선 실험을 빨리하기 위핸 쿨감만 50 포인트를 주고 실험했습니다.
중간에 분쇄의 리필 없이 그냥 냉기속성이 켜지면 알아서 딜이 올라갑니다. 결론은,
분쇄는, 반지의 버프가 어떤 속성이 뜨는것과 무관하게 넣어주시면 알아서 해당 속성 버프가 뜰 때, 딜이 상승 됩니다.
중간에 재소환 하지 않고, 그냥 소환시켜둔 선조입니다.
선조들이 사용하는 스킬들에따라서 데미지가 차이가 날 수 있다곤 하나, 기본적으로 데미지의 차이가 큰 것으로 보아,
마찬가지로 해당 속성의 버프가 켜질 때 소환해두었던 선조들의 데미지가 세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첨부를 못했는데, 변신 또한 속성이 맞게 켜지면 딜이 올라가는군요.
원소회동 반지가 생각보다 효과가 좋군요.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험에 대한 피드백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형제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