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정말 한번 싹 따라가시면
어디가서 발품파셔야할 정보임여 (증말임 0_0)
진짜 글 읽기 싫어도, 천천히 따라가서 꼭 끝까지 봐주시길 바래염
저도 인자 힘들어 가가, 긴글 못쓰겠네요 흠
- 적중계수란?
일반적으로 인벤에선 '적중계수' 라고 통칭하지만,
블리자드코리아 무려 '공식' 번역상으론 '발동계수' 라고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후 '발동계수'로 통일)
이는
적중시 xxxx
극대화시 xxxx
등의 옵션에 사용됩니다.
사실 몇개 없어요 ;;;
지금은 그다지 관심들을 가지지 않으시는 '적중시 빙결, 기절, 공포, 오한 x% 발동' 등등 과
뜨거운감자인 '적중시 생명력 + xxx' 등이 있지요.
저희야 전혀 상관없는 '극대화시 비전력 회복' 뭐 이런것들 말입니다.
일전에 우리 수게 '평안승천' 님이 깔끔하게 정리하신 계수표 다들 봐두셨쬬? (에이.. 대부분 안봤을껄~ ㅋㅋㅋ)
(링크)
(굳이 외국나가지 않아도, 패치때 '용오름' 발동계수가 0 -> 0.125 로 변경된것이 포함되어 있으니 최신판 이라 보고)
저 표상의 #1 #2 #3으로 표시된게 '발동계수' 입니다.
내가모르는 뭔가가 막 써져 있는거 같은데..
항상 그렇듯
별거아닙니다...
이 발동계수의 의미를 자세하게 들여다보자면
'빛의 파동' 룬 '일파만파' 는 왜 계수가 0.25고 '강한파동'은 0.11 일까요?
어째서 '휘몰이' 에는 계수를 빼버린걸까요?
예를들어
'적중시 빙결 5%' 짜리 허리띠를 낑궜다고 보고. (최상급이죠? 5.1이 최고니깐)
※ 빛의파동
이 템을 장비한 상태에서 '빛의 파동' - '일파만파' 를 사용한순간
자신을 중심 6갈래로 솩~ 타격 모션들이 뻗어나가겠죠?
이후 (데미지와는 별도로) 각각의 몬스터에게 타격시
해당 몬스터가 빙결될 확률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빙결 옵션의 총합 x 일파만파의 발동계수
(자신이 가지고 있는 xx 옵션의 총합 x 각각의 스킬들의 발동계수)
으로 계산됩니다.
일파만파의 계수는 0.25 이지요?
그러니 허리에만 가지고 있는 빙결의 5% x 0.25 = 1.25%
즉 일파만파를 사용해서 몬스터를 타격시
1.25%의 확률로 해당 몬스터가 '빙결' 에 걸리는 겁니다.
같은 계산으로 빛파 - '강한파동' 을 생각해 봅시다.
강파의 계수는 0.11이죠?
스킬발동시에 '두다다' 세번 타격을 주고 (크리가 터지든, 터지지 않든 일단 별개로)
45% 데미지 짜리 쭉 퍼져 나갈텐데요
몬스터 한마리를 놓고
1회의 강파 사용시, 3번의 타격으로 인해
빙결 5% x 0.11(계수) x 3 (타격 각각 적용) = 0.55%의 3번의 독립된 빙결확율을 내게 되는겁니다.
※ 휘몰이
또 '휘몰이' 를 생각해 보죠
기본적으로 수도사가 달고다니는 스킬인데
이것이 '발동계수'가 0 입니다..
(그러니 사실 '휘몰이 발동계수가 0이야? 그럼 적생적용안되겠네?'
라고 한번에 끝나는거에요... 따로 질문하실필요없이;;)
상식적으로 '근접공격' 을 하는 수도사의 스타일상 '휘몰이' 에게 발동계수를 줘버리면
'공력생성기' 로 인한 타격과, 휘몰이로 인한 타격으로
상상이상의 효율을 내게 되어버려서
- 일단 붙어서 때리는데, 이놈들이 각종 상태이상으로 정줄을... 난 피가 막차고 ;;
같은의미로 '회피 - 반발' 을 들 수 있겠네요..
다수의 몹이 때릴때마다 내 회피율만큼 '범위공격' 하는데 개들이 막 얼고 기절함;;;
그사이에 난 개들 휘몰이랑 천둥으로 막 때리고...
심지어 적생으로 피까지차 ;;;;;
그럼 뭐다? '사기'
만약에 계수를 줘서 모든사람들이 반발 쓰다가 계수 0으로 패치하면
블자입장은 '의도하지 않았던 사용'
유져입장은 '맨날 줬다뺐는 x자식들' ㅎㅎㅎㅎ
'생흡'은 적용됩니다
즉 '발동계수' 의 도입으로
각 직업별 스킬의 소모 자원과 범위의 크기, 계수의 유무에 따라
말하자면 블리자드 입장에서 일종의 '통제수단' 으로서 제약을 준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데미지% 조절과 재설계등과는 다른이야기)
패치때 마다
'xxxx 스킬의 발동계수가 xxx -> xxx로 변경되었습니다.
등으로 스킬을 통제한다는 것이지요. (야만 법사분들 패치노트 함 보세요~ )
범위공격등이나 특수한 발동방식을 가지는 스킬들이
지나치게 발동계수가 높다면
상태이상과 적생등으로 오버파워가 될 수 있거든요..
(이게또 법사분들의 경우는 약간 다른 이야기가 되지만... 우린 뭐 수도쟎아;;)
뒤에 다룰 '적중시 생명' 으로..
빛파 계수가 '1' 이라면, 몬스터 10마리 정도에게 사용했을 경우
적생 2,000의 '종수도'가, 함 때릴때마다 2만씩 피가 차겠네요...
(정확히는 틱'0.5'초간 흡수되는 생명력 모아서 표시되겠지만;;)
돵! 돵! 돵! 돵! 돵! 돵!
이런거 조절하는겁니다...
쉽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 공력생성기 (라고는 말하지만, 사실 거즘 100% 고정스킬인 천둥 ㅎ)
앞서 살펴보신 '발동계수' 표에서
계수가 상대적으로 높은것은 '공력생성스킬' 들 입니다.
여러분들은
필요에따라 여러가지 공력생성기를 사용하실텐데요
아무래도 '천둥-천둥' 의 성능이 너무좋아서, 대부분 이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실겁니다.
첫타의 짧은거리 순간이동 과 공력생성스킬중 가장높은 DPS 내어주기 때문인데
이 가장높은 DPS (Damage Per Second - 1초당 데미지)를 낼 수 있는 구조가
적생에서도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이유가 되기때문에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천둥 - 천둥의 구조를 완벽하게 이해하시면,
나머지 공력생성기에 대해서도 문제없이 필요에 따라 찜쪄드실 수 있으실 겁니다.)
'천둥주먹'
공격할 때마다 공력 6
무기 공격력의 110%만큼 번개 피해를 주는 천둥 같은 주먹을 연속으로 날립니다.
세 번째 공격마다 전방의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뒤로 약간 밀쳐냅니다.
다른 공력 생성 기술보다 빠르게 공력을 생성합니다.
'천둥소리'룬
대상 근처로 순간이동하고, 주먹질을 할 때마다 충격파가 발생합니다.
충격파는 주 대상으로부터 6미터 내에 있는 모든 적에게 무기 공격력의 35%만큼 번개 피해를 줍니다.
일단 '다른 공력 생성 기술보다 빠르게 공력을 생성합니다' 의 정확한 의미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다른공력생성기 보다 빠르게 공력을 생성한다 = 다른 공력생성기보다 빠르다
= 공력생성기 마다 공속이 틀리다
양키들이 'Hidden Haste' 라고 칭하는 - 이후 아무 이유없이 '공속보정' 으로 통칭하겠습니다. ㅎㅎ
각 공력생성기 들의 '공속보정'수치는
- 최종 케릭터 공속의 -
천 둥 주 먹 - 1.5배
연 속 격 파 - 1.333배
마비의파동 - 1.166배
천 지 권 법 - 1.125배
가 되겠습니다. (패치때 천지권법의 공력생성을 6 에서 8로 변경한 핵심, 마파는 7이죠?)
즉 최종공속이 2.0 이라면
실제로 천둥주먹을 사용했을때 2.0 X 1.5 = 3 이라는 공속으로 주먹질 한다는것이지요
(실제로 이런속도로 때린다니까요)
디아블로3의 공속은 '1초당 X.XX번의 공격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위의경우 1초동안 123타의 한 사이클이 돌아가게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툴팁에 나와있는 '주먹질을 할때마다 충격파 발생' 은,
실제로 1타와 2타에 해당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3타째는 마지막 범위공격과 합쳐졌다고 보고)
즉
1타 -> 110% 짜리 '단일' 공격 + 35% 짜리 6메다 '범위공격'
2타 -> 110% 짜리 '단일' 공격 + 35% 짜리 6메다 '범위공격'
3타 -> 145% 짜리 '범위공격'
이런식으로 공격이 이루어지는것이지요.
때문에 '단일' 대상으로, 한사이클당 총합 '무기데미지의 435%'를 꼽아넣게 되는데
이것이 최종공속의 1.5배의 속도로 타격을 가하게 된다는 겁니다.
만약 무기데미지 100 ~ 200 짜리를 든
2,000민첩의 수도사가
극확극피 모두 0이라 크리가 안터지고,
공속은 2라고 봤을경우.
무기와 민첩의 곱인
2,100 ~ 4,200 (평균 3,150) 의 데미지로
2 X 1.5(공속보정) = 1초당 3번 (즉 한사이클 435%) 을 가격하여
3,150 X 435% = 13,702의 초당데미지 (DPS) 를
'실제로' 주게 됩니다.
뭐..;;;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고..
공격력 공식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그렇구나~ 하시라 적은것이니까
초보자 분들은 그냥 '천둥천둥 이 젤로 쎄구나!'
라고만 알아두세요.
이번엔
저 천둥DPS나열식 에다
앞서 말씀드린 '발동계수'를 넣어보겠습니다.
위의 '발동계수' 표에서 #1 #2 #3으로 표기되는 1 2 3타의 발동계수는 '0.75'
비고란에 '6메터 35%공격인' 충격파의 발동계수도 0.75라고 나와있지요?
1타 -> '단일' 공격 (적생계수 0.75만 적용) + '범위공격' (때리는 몹의 수만큼 x 0.75)
2타 -> '단일' 공격 (적생계수 0.75만 적용) + '범위공격' (때리는 몹의 수만큼 x 0.75)
3타 -> '범위공격' (때리는 몹의 수만큼 x 0.75)
이런식으로 적용된다는것입니다.
여러분....
어째서 '울분' 이 왜그리 미친듯이 터져대는지 아십니까? ㄷㄷㄷ
(1.05로 바뀐 군중제어방식의 변경은, 좀 다른이야기니까 차치하더라도)
여기 적중시 공포 13% 짜리 울분이 있다고 봅시다.
지금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쉽게 적용이 가능하실겁니다.
단일 몹을 천둥천둥만으로 공격을 가한다고 가정한다면
(첫 저항은 0%니까 무조건 발동만 되면 터져버리니. 중요한이야기 아니라 모르시는분은 이줄 패스)
1타 - 13% X 0.75 + 13% X 0.75 -> 일단 1타 친 시점에서 9.75%의 공포확률로 두번의 독립된 타격
2타 - 13% X 0.75 + 13% X 0.75 -> 2타 도 1타와 동일 ;;;
3타 - 13% X 0.75 -> 3타는 9.75% 한번....
이걸........
'필연적'으로 쌍수로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최소 2.2의 공속을 가지고 계시고
2.2의 공속에 천둥의 공속보정 1.5를 곱한다면
'초당 3.3번의 속도로 때려댄다는 겁니다;;;;;
느낌이 오시나요? ;;
한 대상이 1초동안 거의 10%의 확률로 독립된 5번의 주사위를 굴려서 당첨되면 애들 튄다는 소리에요;
(아.. 울분의 효율과 스킬배분 디피 사용미사용 뭐 그런건 알아서들 하시고 ;;;
별로 그건은 코멘트 안하겠습니다. 개인취향대로 ㄱㄱ)
뭔가 확 오지 않으십니까?
실제로
디아라는 게임이 대충 때려서, 뭐 대충 맞고 그런게 아닌지라
요런거 작동방식과 계산해가며하시면
도움 많이됩니다. 허허;;;;
잘따라오고 있으시죠?
이제 핵심들어갑니다.
- 실제 '적중시 생명' 의 작동
위에서 보신 '천둥-천둥' 의 타수별 발동계수를 합해보면
1타 -> '단일' 공격 (적생계수 0.75만 적용) + '범위공격' (때리는 몹의 수만큼 x 0.75)
2타 -> '단일' 공격 (적생계수 0.75만 적용) + '범위공격' (때리는 몹의 수만큼 x 0.75)
3타 -> '범위공격' (때리는 몹의 수만큼 x 0.75)
총 (한 싸이클당)
3.75의 '발동계수를 가지게 됩니다.
만약 '몬스터 4마리를 6메다 범위내에서 몰아쳤다.'
1타 - 1 X 0.75 + 4 X 0.75
2타 - 1 X 0.75 + 4 X 0.75
3타 - 4 X 0.75
총
10.5의 발동계수를 획득하게 되겠지요.
'적중시 생명 + XXX' 옵션은
저 발동계수를 칼같이 다 먹습니다.
점감 그런거 없어요 ;;;
조건만 성립된다면 (3500 적생, 3의 공속정도 ㅋㅋ)
3만 4만 다수의 대상에서 쪽쪽 빨아 먹습니다...
(물론 그 조건이........ 참.....)
적생 1,000을 가진 수도사는
123타 한 싸이클(단일 3.75 계수)을 돌리면
'피가 빠져있는경우' 정확히 3,750의 생명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이해하시고 계시는거 맞으시죠? 아직 아리하시면 다시 올라가주세요. 아주 중요한겁니다 이제부텀)
더 풀어서 말씀드려볼까요?
1타 - 1,000 X 0.75 + 1,000 X 0.75
2타 - 1,000 X 0.75 + 1,000 X 0.75
3타 - 1,000 X 0.75
각 타수별 발동계수 별로 이렇게 들어가서
총 3타까지 마친 시점에서 (1 2 3타의 합은)
합 3,750의 생명력을 획득한다는겁니다.
자. 이제
'공속보정' 으로 다시 돌아가 보도록 하지요
'고정된' 적중시생명 수치를
'고정된' 발동계수 대로 타격하는데
왜 케릭마다 차이가 나는것일까요?
가장중요한
'공속'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적생 1,000으로 인해
3,750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한사이클을
1초내로 돌리면 3,750의 생명력이 채워질것이지만
0.5초 내로 돌리면 어떻게될까요?
여쭤보나마나 2배 더 빨리 차겠죠?
0.5초동안 3,750
즉 1초동안 7,500의 생명력....
이제 감이 오시죠? (안오시면 다시 위로 올라가셔서 PO정독WER)
한틱이란? (1틱)
피반당할때 실 피해수치가 12314214132314214342434243243241432134321414143211 광속으로 뜨지요?
만약 유져가 획득하는 모든 생명력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면 어떻게 될까요 ;;;
초생 생구 적생 생흡 각각 칠때마다.
저 피반처럼 후루루룱 각자 중구난방으로 빠르게 표시되면서
'정보' 로서의 역할을 하기가 힘들겁니다...
때문에 디아3에서는
생명력은 '0.5초사이에 획득한 모든생명력' 을 한번에 모두 몰아서 직관적으로 표기해 주게 되는데
이 0.5초 마다의 텀을 1틱이라고 칭합니다.
실제로는 초생과 생구는 숫자 1단위로 실시간으로 채우게 되고 (속도의 차이)
적생이나 생흡이나 그냥 넵다 때릴때 마다
실시간으로, 2,000이면 2,000 4,432이면 4,432씩 한방에 해당되는만큼의 생명력을 채우게 됩니다.
DPS와 같은 개념이지요.
1초간 준 데미지 처럼
'0.5초간 획득한 생명력' 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생치가 좀 낮더라도
공속이 높은경우를 보면
Q) 공속 1.5의 스코른을 들고있는분의 적생이 2,000일때
틱당 생명력은 얼마나 차게 될까요? (천둥으로 단일 몬스터만)
A) [1.5(공속) X 1.5(공속보정) / 3 ] X 3.75(천둥 발동계수) X 2,000 (적생의 총합)
= 5,625 (초당 생명력) / 2 = 틱당 2,812의 생명력
Q) 평균 공속 2.6의 울분쌍수를 들고있는 분의 적생이 1,200일때
틱당 생명력은 얼마나 차게 될까요? (천둥으로 단일 몬스터만)
A) [2.6(공속) X 1.5(공속보정) / 3 ] X 3.75(천둥 발동계수) X 1,200 (적생의 총합)
= 5,850 (초당 생명력) / 2 = 틱당 2,925의 생명력
쌍수분들의 적생에 대한 유리함과,
공속이 느린양손분들이 적생대신 생흡으로 가시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ㅎㅎ
(쌍수생흡이 나쁘다는소리 아닙니다.
생흡은 아무래도 '구할수만있다면' 나머지 장신구에서,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면이 또 있어서 = 비교적 쉬운 딜 향상)
마지막으로
(앞서 말씀드린대로) 적생의경우 '조건만 된다면' 몬스터의 수만큼 발동계수대로 쪽쪽 다 빨아먹습니다.
(천둥 6메터가 넓다면 넓고, 좁다면 좁긴하지만..)
공식은 똑같이 쓰고 발동계수만, 다수몹으로 적용시켜주면 되겠습니다.
[(몬스터의 수 X 0.75) X 3] + 1.5 의 공식을, 단일인 3.75 발동계수 대신 사용하시면 되고요.
직접 계산하시면 구챦으실테니, 첨부하는 엑셀파일로 계산해보세요 - 별건아니고 그냥 산수 이어놓은것;;;
수치입력은 양손일경우 '왼쪽 오른쪽 둘다 케릭창 최종공속 두개 적으시고'
(ㅋㅋㅋ 엑셀 볼줄만알지 작성을 못해서 IF 값을 사용못한다능)
쌍수일경우 각각 왼쪽과 오른쪽으로 때릴때마다 변경되는 '최종케릭창의 공속' 넣으세요.
'방어구 + 무기의 적생총합' 기입하시고, '몬스터의 수' 기입하시면됩니다.
Q) 그란디 저는 님이 계산한 공식대로 안뜨고 더 많이 뜰때도 있고 더 적게 뜰때도 있는데,
말씀하신 공식 그런거 순 구라 아닌가요?
A) 설명해드린 틱당 생명력 수치 표시때문에
밀리거나 몰릴때가 있습니다.
0.5 0.5 0.5 0.5 0.5 이런식으로 동일하게 수치는 표시되지만
그 틱간에 1타와 2타가 들어가고, 2타와 3타가 들어가고 하는등의 표기상의 수치지
전부합쳐서 칼같이 평균치로 보면 계산과 동일한 값을 가지게 됩니다.
- 숫자니까 HD로 확인해주세요. -
(적생 76, 1타 76 x 0.75 + 76 x 0.75 = 114, 2타 76 x 0.75 + 76 x 0.75 = 114, 3타 76 x 0.75 = 57
연타시에 밀리게됨, 2마리의 경우도 공식대로 적용)
적생 실험은 '생명력이 만피 상태일때는,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그홈이나 공파가셔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천둥-천둥' 의 경우를 좀 심도있게 살펴보았습니다.
다른 공력생성기도 계산법이 동일하기 때문에
사용하시고 싶으신 공력생성기의 '공속보정' 수치와 '발동계수'만 살펴보시면
어렵지 않게 이해하시고, 사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수치적으로 적생을 어떻게 적용하고, 어느정도의 흡수량을 가질지 계산해보았습니다.
의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이런 정보를 가진 여러분들의 활용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요...
사실 장신구의 실질 옵션최대값이 63렙으로 바뀐터라
목걸이 의 최대 적생치 - 959
반 지 의 최대 적생치 - 479
한손무기의 최대적생치 - 959
양손무기의 최대적생치 - 1918
의 옵션 최대치를 가지게 되어
쌍수로 생각할 수 있는 이론적 최대 적생은 3,835의 최대적생을 만들수 있겠습니다.
(항상 가격대 성능비를 보고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장신구와 무기에 붙어있기 때문에 옵션 1개의 가치가 엄청나게 크거든요
민첩 공속 극피 극확 피해 OR 적생;;; 6옵이면)
이상입니다. ^^
사실 이 뒤로 엄청나게 많이 비교해놓고, 머리굴렸는데
'최대한 객관적' 인 정보만 올려드려서
여러분 각자 최대한 효율적인 셋팅을 하시는데 필요한 자료로서 사용하시는게 좋겠다 생각이 들어 뒷부분은 날렸습니다 ㅎㅎ
이해가지않는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리플에 달아주세요.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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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 (디피 10만 근처분들... 꼭 봐두세요)
왜 생흡과의 비교글등을 지워버렸냐면..
(정보글 올리는 사람들이, 게시판 에서 작업하고 '경매장 되팔이' 하는 세력의
한 축이라고 말씀하는 분도 계시고..... ㅋㅋㅋㅋ)
딱히 써봐야 (이미 상당히 합리적으로 비교하신분들도 있으신 상황)
그런 정보를 만들어 드렸을때, 정작 도움이 되실 분들은 의미를 잘 이해 못하시고 넘어가시곤 하는듯하고
아실만한분들은 알아서 다 판단해서 쓰고 계시니까요... 홀홀... (그러니 내 손까락만 아푸지머 ㅠㅠ)
고뢔도
좀 큰 건더기 한개정도는, 이해하시는데 큰 무리가 없는 파트로 한개 남겨야 되지 싶어 추록합니다.
사실....
생흡올인과 적생올인의 '오차없는' 산술적 비교는 사실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연역적으로 실제 저희가 볼 수 있는 결과치들만 모아, 뭉뚱그리면 어느정도 큰 틀이 잡히긴 하지만
결정적인 논리를 풀어나갈 '정확한' 자료를 구하기가 힘들어서 인데요
(생흡의 구조에 대해서 정확한 공식가이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실험하려고 해도 변인이 하도 많아서 ;;)
그런고로 많은 분들이 각종 실험과 경험 등을 통해서, 비교'구간을' 설정해주곤 하십니다.
'xx만큼의 딜을 내는경우 x의 생흡량으로, xx의 적생과 유사하다' 등으로 말이죠
저위에 '뱌뷰양'님께서 실험하신 '기본디피의 6배 정도의 딜'이.
일단은 '산술적' 으로 계산해도 비슷하게 나옵니다. (공지글 모음에도 예전에 단일계산 하신 분 글도 있고)
천둥천둥과 휘몰이의 툴팁상의 기여도에 각종 버프까지 합쳐서 계산하면
뱌뷰양님 연역증명처럼 5~6배의 '최종DPS대비 평균 총데미지량' 이 나오는데
이게 (실험하신것처럼) 실제로 생흡에도 비스무리 적용됩니다.
단. 그게 계산상의 '평균값' 이기때문에
계산된 '효율상' 으론 생흡이 높은데, '체감상' 으론 적생만 못하다.
는 의견이 존재하는거죠..
무슨소리냐믄
(중요합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낮은디피때 생흡구리다 그런소리 아니니까 - -; 끝까지)
%로 인한 생명력 흡수는 실제 디피의 능력을 따르기 때문에
(그 비율이 1:1이든, 적용되는 스킬이 따로있든간에)
데미지의 량 만큼의 편차가 존재한다
는 겁니다.
각종 버프가 지속적으로 들어가는지 들어가지 않는지부터 시작해서,
3연속 크리가 터지지 않고 반대로 4연속 천둥크리가 뜨는등의
실제 딜과 연동한 생명력흡수라서, 편차가 상당히 크다는 것이고.....
(적생은 편차가 없죠. - 본문을 다모셨으면 단번에 이해 - 그냥 때리는 만치 꾸준하게 획득합니다.
근데 저는 한마리때릴때도 숫자가 틀린데여?....... 여기까지 오셨는데 그딴소리 하기 있긔없긔? 다시 본문정독 하세요)
생흡이란게
실제로 잡는시간 초시계로 재서 디피를 도출하던, 산술적으로 공식만들어서 도출하든
둘다 평균치로 계산이 되는데
틱당평균 3,000정도의 평균치가 실제적용시는
1,000정도로 낮게 획득할때가 있고, 또 미친크리로 6,000을 획득하게되는등의 '안정성' 의 이슈가
생긴다는 거에요;;; ('생흡 그거뭐 중요할때 도움도 안되고, 역시 적생이 짱인듯' 이런 의견들........)
즉
계산상의 평균치로는 '비슷한 노력을 들인 적생' 에 비해서 상당히 높지만
상황에 따라 상당히 낮아지는 '최저값' 으로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낮은디피에서) 사용하기가 좀 껄끄럽다고
느껴지실수도 있으실 겁니다.
- 그러니 그동안 이루어졌던 10만 이하에서의 적생 생흡비교들 들에서 의견교환이 왕왕 있었던 이유가.. -
그렇다고 적생이 엄청나게 안정적이다! 그런건 또 아닙니다.
역으로 생흡보다 평균~최대한의 흡수량이 작죠.
장단점이 있으니 고민들을 해보세요..
'디피 11만인데 생흡이 좋은가요 적생이 좋은가요? 한번 봐주세요~' 그런질문좀 고만좀 하시고..
(검색만해도 다 나오겠다 - -;;)
- 아.. 전 생흡씁니다... 6월달에 디피 10만때도 생흡썼어요. ㅋㅋ 제 취향인거죠
여기까지 오셨다면
본문은 잘 이해하셨을거라보고
장신구 잘 보셔서, 가격대가 좀 싼 적생품이 있으면 싸게싸게 사서 적생이랑 생흡이랑 막 싼걸로 섞어 쓰고 하세요..
케릭마다 다 상황이 틀린데. (특히 방어적인) 생흡 좋다고 생흡 덜컥 사버리고, 적생좋다고 적생 사버리고....말입니다..
(인벤 유행에따라 획 획 빠뀌는게 참... 이래저래생각하면 블자가 알아서 밥상차려놨는데 ;;)
쌍생흡으로 든든하게 구비하신분들은, 적생을 더 올리셔서 안정성을 더하시던지 - 빼고 디피방어 올인하시던지 하시고;;
추록의 결론
여유가 그리 크지 않으시고, 뭔가 좀 잘 모르겠다 싶으시면
생흡이랑 적생이랑 돈되는 대로 대충 섞어쓰세요. (위험분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