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균열 솔플시에 추종자의 역할도 한 몫 톡톡히 하게 된다고 생각되는데요
기사단원과 요술사 둘 중에 어느 것을 사용할까요?
지금 한 두 시간을 번갈아가며 사용해봤는데 저는 요술사가 좋았네요
위급시 도와주거나 몹 어그로를 끌어준다는 점, 앞에서 선봉서서 몹을 공격한다는 점에서는 기사단원이
요술사보다는 능동적이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
습격악사 특성상 요리조리 회피하며 무빙을 해야하는데 이 기사단원이 공격하는 도중에 자꾸
저랑 같이 무빙하려는 특성이 강하다는 겁니다.
보통 제 스타일상 자쇠가 화면 가장자리에 설치되어 있고 주력 타켓 몹들은 화면에 거의 보일랑말랑
끝에 있거나 안보입니다.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 저에게 달려와서 함께 움직입니다. -_-
게다가 도중 근처에 쫄몹이 다가오는 경우에도 몹에게 바로 즉행해 가지 않네요.
그러나 요술이는 보통 저와 함께 중심점에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쫄몹들이나 혹은 멀리 있는 몹들에게도
열심히 빠른 평타를 날려줍니다.
기사단원은 붙어야 공격이 가능한 실정인데, 끝 없이 거리를 벌려가며 무빙하는 습사의 특성상 기사단원은
그 평타의 효율성이 극히 사라집니다.
그리고 기본 평타의 공속도 요술사가 더 빠릅니다. 반지 , 목걸이 , 무기에 같은 공속 셋팅을 맞춰주면
요술사는 거의 발사체가 겹쳐갈 정도로 빠른 평타를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메즈 유틸기도 기사단원보다 요술사의 스킬이 훨씬 쿨도 짧고 사용빈도도 높습니다.
5초마다 쓰는 8M범위 밀쳐내기도 매우 유용합니다. 순간적으로 몹을 정지시켜주고 팔씨름 효과도 좋습니다
6초마다 쓰는 범위 섬광으로 2초간 실명시키는 것도 매우 유용합니다.
그리고 18초마다 쓰는 대망의 대규모 제어. 5초간 닭으로 변신시키는데 정예와 몹무리를 한 번에 장시간 메즈시켜
버리니 매우 유용한 스킬.
제가 생각하는 습격악사 추종자 최고 세팅은, 무적 요술이로 공속우레+운명막이+공속악세 아닐까 생각되네요.
다른 솔플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