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도적의 연타 크기에 대한 비교(Feat. 질주 거리 비교)

이 번 시즌에 도적의 공격 담금질 중 연타가 방어구 보조로 옮겨가서 방어구 담금질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간략하게 보여드리고자 스샷으로 비교해 드립니다.

우선 제가 가진 연타 크기는 방어구 두 부위에서 각각 19%, 23% 인데요.

곱연산이라는 가정하에 약 46.3퍼센트, 합연산이라면 42%겠군요.

곱연산이든 합연산이든 큰 차이는 안나네요. 대략 반 조금 안되게 크기가 커졌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빙빙도는 칼날의 위상 착용 상태입니다.

비교는 제자리에서 연타를 시전했을 때 허수아비가 닿는 거리를 측정하였습니다.

연타 크기 두 부위(약 46%)

연타 크기 없음

차이가 조금 보이시나요? 

약간 크기가 늘어나긴 했습니다만 두 부위를 썼음에도 많은 차이는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아 물론 제 방어구 아이템이 현재 4강이라 연타 크기가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듯 해요.)

현재 도적은 방어구에서 재기의 바람 스킬 포인트 또는 장막 당 %체력을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회피나 방어도 대신 맷집을 더 좋게하는 담금질이 가능해졌지만

한편 연타 빌드는 군중행적 옵션과 연타 크기를 놓고 어찌 섞을지 고민을 많이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12강의 연타 크기를 비교해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론 연타크기는 1부위 정도 넣고

나머지 방어구에서 행적군중을 가져가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연타 크기 맥스옵션을 붙이고 1저격 정도면 저 정도의 크기는 나올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참고로 아래의 스샷은 연타 질주와 기존 질주의 거리 비교입니다.

연타 질주

기존 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