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티리엘,하로가스 141 도전하면서 써봤던 후기

141때 사용한 3종중 티리와 하로 

이건 원래 쓰던 갑바 입니다 

총체력은 떨어지긴 했는데 어차피 어픽스 템도 아니였고...

그래도 미친존재감 때문에 잘 쓰고 있었습니다.


전에도 딜이 부족해서 안깨지는 느낌이다 라고 했었고 어픽스 템도 준비는 하고 있는 중인데 
2개 정도 모아서 담금질 시도해볼예정이에요 ㅎㅎ;;;

이거 출혈 쌍수 후려가 왜쓰냐 싶겠지만 다른분들 이야기 들어가면서 준비해둔 템들이거든요 

부캐가 잘써먹기도 했고 



일단 하로가스 부터 

쫄몹구간에서의 안정성이 진짜 많이 늘어요 보스전도 쫄소환 보스는 쿨도 빠르게 도니까 

거기다 출혈뎀감때문인지 체력이 5만 조금 부족한데 도리어 준 7만보다는 안정감이 생겼달까??
함성과 철갑쿨이 사슬로 모아서 한번 찌르면 바로 돌아오니까 모으기도 편하고 
저도 처음에 썼는데 좀 애매한거 같아서 후려는 별론거 같은데 다시 해보겠다 하고 써봤던거에요

결국 하로가스로 141성공했네요


다음 티리엘

화살 딜도 조금도움되고 애들 멀리있는것도 맞아서 어글끌려서 천천히 알아서 모여서 편했네요 
자꾸 티리엘 입었을때 보스가... 활쟁이나 이런거나와서;;;; 타임안에 죽이지 못했는데 
좀 무던한애가 나왔으면 클리어 했을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은근 둘다 나쁘지 않은 느낌....

체력이 좀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으니 그건 참고 하셔야 할거 같아요 ㅠㅠ 존재감이 생각보다 크네요
제가 목걸이에 존재감이 없어서;;; 다음에 목걸이 구하면 존재감 도전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