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우버 아이템만을 이용한 찢어발기기 독드루입니다.
찢어발기기는 고단에서 엄청나게 생존에 좋습니다. 나는 때리는데 상대는 나를 치지못합니다.
당연히 사기 스킬이라 딜은 고만고만합니다. 찢발을 쓰는 이유는 생존을 위해 불복스택과
늑대패시브 스택을 쌓고 아이리다 반지 발동되면 몹을 이뿌게 모아주기 때문이죠
탈태 1랩만 있으면 지르10단까지는 내다볼수 있는 빌드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싹다 고유아이템입니다.
할리퀸 관모(안다리엘 뚜껑) / 운명의주먹 / 티볼트 / 명명걸음 /살점분쇄봉(아발리온 스왑) / 셀리그 / 크팔반지 / 아이리다반지
모든템이 각각의 역할이 있지만 다른걸 바꿔도 상관없는 그런 빌드입니다.
크팔 발동과 살점분쇄봉이 제 체감으로는 잘 녹이는것같아 한번 써봤어요.
크팔을 들고 스킬들 다 돌려보고 아 이건 광견병 밖에 잘 안터지는구나 바로 알아챘구요
다른건 행적이 낮거나 독이 아니면 안 터지더라구요 덩굴도 거의 안터지고
유일하게 광견병만 자주 터짐
토템에 우선 임시로 저는 흐릿한 야수쓰고 있습니다. 이거말고 쓸만한게 있을까 싶네요.
정복자나 고유 아이템에 대부분 핵심스킬 증뎀이 붙어있어 빌드의 노선이랑 맞진 않지만
그나마 최선의 선택이라 봅니다.
갑옷은 당연히 불복 밖에 대안이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불복 60스택에 지르의 최종단계 하드캡 13700에 도달하려면
마을방어 8830 정도만 있으면 됩니다.(불복이 너프되어서 안전빵을 생각한다면 1만 넘기는게 좋겠죠)
용오름 추천하시는분도 있습니다.
아마 갑옷에 용오름 바르고(총방어% +회갑4렙 + 기타피감)
신발에서 늑대방어도%+부상시 피감 챙기고 기타 부위에서도 총방어% 챙기는게
최종 엔드스펙이 아닐까 추측되네요.
극확 5% vs 공속 10% 인데 안정성을 생각하면 공속 10%가 불복유지하는데는 더 좋습니다.
불복이 너프 먹어서 60스택 유지가 굉장히 빡세졌습니다.
그리고 탈태 후 걸신 버프가 발동이 안된다는 소문이 있네요
정복자 보드
보드순서
시작 -> 내면의야수 -> 대학살의욕망 -> 고조된 악의 -> 선조의인도 -> 죄어오는 촉수입니다.
5문양이라 마지막 보드에 찍히는 희귀노드 민첩/지능 요구스탯이 610입니다.
610 조건이 안되시는분들은 노드 경로를 다소 수정을 하셔야합니다.
주의 하실게 정복자를 똑같이 찍어도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 갑옷 토템이 달라서
12월/11일 1차 최적화 진행으로 문양위치와 저항, 희귀노드 조건을 위한 스탯 조정을 하였습니다.
2차 빌드 수정됨
<전설노드> 대학살의욕망 /고조된 악의 삭제 /선조의인도 추가(셀리그 전용)
<스탯>민첩/지능 최종 희귀노드 610에 맞춰 조정
<스킬> 피의울음 -> 회오리갑옷
칼발 4스탯 -> 회오리갑옷 4스탯 추가
로 변경하였습니다.
플레이
불복 60스택에 주의하셔서 이동해야합니다. 궁부터 돌리거나 포효로 첫 칼발 1초만 버티면
스택이 금방 쌓이고 생존이 됩니다.
한정된 생존 스킬로 인해 몹무리 한가운데서 버텨주는건 명멸걸음에 의한 찢어발기기입니다.
독걸어 두고 어떻게든 평타+탈태+찢어발기기로 버티는겁니다. 사이사이 광견병 눌러주시고
기갱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몇판 조지더라도 아발리온 끼면 한두번은 깨질것같습니다.
지르의 도살장
지금 도살장 수호자 벨런스 문제로 많은 논란이 되고있는데요
쫄구간 굉장히 쉽게 돌파가 되는데 수호자만 만났다하면 신단효과나 딜찍누 아니면 노답인 상황입니다.
원인을 제가 알아챈게 2시즌 시작부터 블쟈가 추적자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시작된거 같아요
지금 현재도 직업간 불균형 문제로 말이 많은데 도살장 막보를 수호자(추적자)를 쓰면서
운좋으면 10단도 깨지는데 운 나쁘면 1단 수호자한테도 맞아죽기도 합니다.
특정 속성 화염이 대표적으로 오버딜이 들어오구요 특정 직업 선망바바나 소서 만나면
그냥 운이 더럽구나 생각해야합니다.
꼼수는 수호자 나올타이밍에 신단을 깊해두는것밖에 없겠네요
그리고 도살장 시스템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운빨좆망 시스템이에요
1단이나 쉬운 던전만 노가다로 돌려서 인장가루 모으고 피눈업 업그레이드 해야지 하는게
정답이 아닐수 있습니다 쫄구간 속성 조합 제외하고 고정값이니까 세팅만 잘 갖추면 고단도 쉽게 돌파가능합니다.
그냥 수호자만 단순 몹이 아니고 유저와 동일한 캐릭터이고 스킬이 똑같이 연결이 되어있어서 수호자만 빡신거였습니다.
수호자가 고정값으로 오르는 레벨 + 직업간 불균형 벨런스 문제가 섞여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수호자를 본인이 절대값을 가진 세팅을 잦추고 공략하겠다 이런게 안 통하는거 같아요.
결론은 정석대로 공략하자면 빌드를 도살장 최고단수 최소 요구조건에(하드캡 도달) + PVP 빌드를 짜야하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