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회늑 담금질 자생vs자감

결론 : 일단 뭐가되었든, 실질적 차이는 미비하나 미관상 맥옵에 가깝게 뜨면 쓰십쇼.

심화 :

1. 자생 (모든 자원생성 기재 적용)

1-1) 초자생
자생은 모든 효과가 곱연산으로 + 되어지므로 많이 붙을수록 시너지 효과가 엄청납니다.

특히 이번 패치로 갑옷 투구 신발에 초자생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투구는 표효 코어템, 신발은 신규 고유로 반 고정상태이므로, 우리는 갑옷에서 초자생을 반드시 땡겨와야하고,

시간의 여유와 더불어 운이 함께 한다면, 다른옵션은 몰라도 초자생은 별표템으로 드셔야합니다.
(담금질 까지 이쁘게 잘 붙는다면, 금상첨화)

별표템이 아니더라도 당장에 쓰실 템이 필요하실테니, 초자생 일반 맥스라도 붙으면 당장에 쓰시고, 일단 담금질로 붙던 안붙던 쓰신 뒤에 여유롭게 강화초자생, 담금질 2단부스트 이상을 목표로 잡으시면 됩니다.

1-2) 극대화시 진노 회복 및 (특정확률+행적)으로 진노회복

이쪽 계열에서 우리가 신경쓸 수 있는건, 행적이나 극대화를 높이는 수밖에 없지만, 극확이라면 몰라도 행적은 옵션1줄의 기회비용이 너무 낮기때문에 포기합니다.

하지만, 역시 이 계열도 자생의 영향을 바바처럼 동일하게 적용받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처치진노회복 외엔 정복자보드에선 찾기 힘들며, 순수히 자원회복에 관련된 패시브기재도 없다는점이 매우 아쉬울 따름입니다.

야만의 경우엔 패시브진노회복에 곱연산 기재로 엄청낭 효과가 붙는데 말이죠.

2. 자감

+옵션이 아니라 -옵션이기에 곱연산시 혜택이 더 적고, 티끌모아 태산이지만, -곱연산들은 데미지 감소처럼 그 효과가 누적될 수록 기대치보다 훨씬 낮습니다. 큰 값이 한번 시원하게 긁어서 까주는게 실질적 값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좋은건 균형있는 양자적 셋팅이겠죠.

2-1. 무기자원소모감소

양손무기 15퍼 ( 별표 받고 담금질 열심히 붙으면 40퍼 근처까지 가능)
보조무기 8퍼
한손무기 (없음)

네.. 안타깝게도 한손무기 자감이 관짝가서 양손무기만 주로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냥… 최선을 다 합시다.

2-2. 담금질 자감

위에서 언급 했듯, 없는것보단 훨씬 좋습니다. 일단 달려있다면, 기대값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는게 필요합니다.

2-3. 별반지

회오리는 핵심기술이므로 자감을 많이 낮춰주는 별반지는 자원측면에선 효자가 맞습니다.

3. 최종

회늑은 늑뚜+극대화시 진노회복 이라는 측면만 살피더라도, 어느정도 회오리가 생성 된 뒤에는 진노회복이 용이합니다.

이를 위해선 어느정도 깔리는 지점까지의 자원소모를 뒷받침 해주어야 하기때문에, 셋팅이 여의치 않으시면 최대진노+양손무기자감(담금질 기본값이라도 필수) + (여유가 되실경우 별반지) 로 회오리를 설치후 수급되어지는(회오리의 극대화가 충전시켜주는 추가 자원생성) 진노의 생성곱연산이 반반정도만 가져가도 충분히 훌륭하다고 비춰집니다.

4. 한줄요약.

늑뚜 전에는 자감이 좋고, 늑뚜 후엔 자생이 보편적으로 좋아보입니다. 그러나, 둘의 차이는 생각보다 매우 미비하며, 수치가 하나라도 높은게 수학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그냥 수치 높은거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