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양손무기는 지능 최생에 담금질은 거인의 몰락, 보강공격력이 최고라는건
알고 계시리라 생각 합니다.
룬도 이그니+콱스, 잔+a 정도로 사용하실거라고 생각 하고 있구요.
여기서 갈리는건
1. 신발 위상을 저주 오라를 쓸것이냐, 아니면 착취자로 갈것이냐
2. 저주 오라를 쓴다면 잔에 붙는 접미사를 잘로 갈것이냐 벡스로 갈것이냐
3. 무기에 제압 피해를 붙이고 반지에서 자원 회복을 붙일것이냐
4. 아니면 무기에 행적 자원을 붙이고 반지에서 궁 쿨감을 땡길 것이냐
1번의 경우는 정렙이 비교적 낮고, 아직 피파도에 대한 충분한 메커니즘의 이해가 덜 되었을때
딜적인 측면보다는 손이 편하고 아니면 130단 정도에서 스피드 파밍을 할때 추천 드립니다.
2번의 경우는 1번과 함께 가는데 제가 계산한건 아니고 모더짚님 유튜브의 말을 빌리자면
피통이 2만 이하에서는 벡스가, 2만 이상일때는 잘이 올려주는 피해가 더 높다 라고 합니다.
근데 저는 보통의 경우는 잘을 사용하시길 바래요 그냥 피통 높은게 좋습니다.
이제 문제의 3번과 4번입니다.
무기에 제압피해를 붙이고 반지에서 피구슬 자원회복을 붙일때는
위상에서 빠른피 위상을 사용 하실때 효율이 좋습니다.
일단 생구를 먹으면 공격력, 라트마의 원기 제압피해, 정복자 딜증, 여기에
피파도의 재감까지 노릴수 있어서 내가 빠른피 위상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먹어야 하는
중요한 오브젝트 입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문제인건 이 위상은 딜 위상이 아니라는 겁니다.
150단을 여러번 박아서 깬 저의 입장에선 150을 밀때 가장 힘든건
그냥 "딜"입니다.
빠른피의 장점은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정도겠지만 150단을 밀때 느꼇던건
뭘 어떻게 해야 딜을 더 올릴수 있을까 였습니다.
전부위 최생에 3저격이 붙어야 밀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될 정도로 빡빡한 딜로
보스전에서 지지를 쳤던 기억이 납니다....
이와같은 고민을 했던건 저 혼자만이 아니었고 새로 아이템을 싹다 갈고 파밍을 하기엔
너무나 쉬운 방법으로 증뎀을 먹을수 있는 방법이 있었죠 그냥 빠른피를 빼고
공격 위상을 하나 넣는거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강령 유저들은 빠른피를 빼기 시작했고 여기에서 빌드가 갈리기 시작했습니다.
빠른피를 빼니 빠른 궁쿨감이 중요해졌고, 반지에서 챙기는 정수 회복 수단 조차
궁쿨감으로 넘기기 시작 했습니다. 그럼 우리는 콱스 룬을 쓰는데 정수는 어케 채우지?
그럼 무기에 붙은 합연산 제압피해를 버리자! 가 된겁니다.
그럼 무기에서 행적 자원을 붙이게 될텐데
행적으로 자원을 채우기엔 너무 운의 영역이아니냐? 라는 질문이 있을수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스킬의 행적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건데
피파도는 행적이 무려 50%나 되는 스킬입니다. 우린 그리고 행적이 50%나 되는 스킬을
거의 쿨마나 난사를 하고있죠.
그리고 하나 더 간과 할수 없는건 우리는 60퍼 증뎀을 보기 위해 영벌의 후예를 쓰는데
영벌의 옵션에 행적이 붙어있다는거죠.
거기에 해일위상으로 피파도는 1번에 3번 때리는 기술이 되어버리고 만겁니다.
물론 제 기억에 해일위상의 2번째 3번째 파도는 행적을 안따라간다 라고 알고 있긴 하지만 (아닐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대충 계산 때리면 피파도 1.2번에 한번은 풀 정수가 될수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결론은?
1. 지능 최생은 무조건 챙긴다
2. 내가 빠른피를 쓴다 - 제압피해, 반지에서 피구슬 자원회복
3. 난 빠른피 안쓴다 - 행적 자원, 반지에서 궁쿨감
정도가 될것 같습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고점은 빠른피를 빼고 명품화를 미친듯이 붙이는거고
난 명품화도 지금 대충되어있고 아직 150단은 안갈꺼다 하신다면 그냥 빠른피를 붙이고 가는겁니다.
솔직히 150단 이하 단수 (한 135?)정도 되는 단수는 뭔템을 입어도 구색만 갖추면
코파면서 도는게 피파도 입니다. 저는 고점을 보시기를 감히 추천드리며
종결급 무기를 드셨다면 빠른 피를 빼는 세팅도 한번 고려 해보시길 간곡히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