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탯창 비물리 피해% 뻥수치의 실제 적용 현상이
1. 스탯창 외부 수치% 전체가 싹 다 실제 적용
2. 그냥 깨우침과 비물리 피해% 외부 수치만의 특수 케이스
둘 중 무엇인지 궁금해서
피해% 종류 중 곱연산에 외부 수치가 가장 쉽게 오염되는
"공격력(피해)" 옵션을 미친 듯이 올려봤습니다
스탯창 피해%
내부 수치 915.2%
외부 뻥수치 327,461.2%
(전투력 1800만 ㅅㅂㅋㅋ)
이 32만%라는 말도 안되는 뻥수치가
실제 딜에 적용이 되는지 확인을 위해
아바리스 폭발 광석으로 허수아비를 쳐봄
1. 피해% 외부 뻥수치 32만%
800억
2. 화염 피해 외부 뻥수치 15만%
6800억
결과는?
피해 32만%는 당연히 적용 안됨ㅋㅋ
32만%가 실 적용이라면 맥뎀이 막 2조씩 떠야 하는데
실제론 1000억도 안 뜸
근데 비물리 피해% 뻥수치는 이상하게도
마치 뻥수치가 적용 되는 것마냥 매우 높은 딜이 뜸
따라서
1. 스탯창의 모든 외부 수치%는
실제 적용이 안되는 뻥수치가 맞다
2. 단, 깨우침과 연소는
내부 연산 식에 외부 수치가 사용되는 심각한 버그가 있기 때문에
비물리 피해% , 지속 화염 피해%
이 두 개만 마치 실제 딜에 적용이 되는 것과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 저번 시즌 냉대 궁극기 빌드도
냉대의 취약 피해 추가 계수에 취약 피해% 외부 뻥수치가 적용되었고,
이를 덮기 위해 200%[x] 캡을 걸었다고 의심됨
3. 현재 D4 개발진들은
이런 복잡한 내부 연산 버그들을 고칠 실력이 없는 낙하산이기 때문에
- 내부 연산 오류로 인한 비정상적으로 높은 댐증값을
유저가 활용하지 못하게
아예 최종 댐증 수치에 캡을 걸어버리거나
이때 "한 옵션이 너무 과도한 파워를 독식하면 안된다"며
마치 밸런스를 위해 패치하는 척 포장을 함
예시) (구)멈추지 않는 전도, (구)연소 본능, 냉대, 연소
- 문제가 있는 효과를 통채로 삭제하고
같은 버그가 구조적으로 발생할 수 없는, 아예 새로운 효과로 대체
예시) 응보의 위상, 비르의 숙련, 폭풍 격화 위상, 깨우침
이런 식으로 꼼수만 부리고 있다
한 마디로 얘들은
게임이라는 하나의 월드를 운영하는 개발자로써
시스템의 일관성과 질서를 유지하는 업무를 하기 보단
당장 눈 앞의 욕 먹을 위기만 넘긴 후
다음 시즌 담당 팀에게 떠넘기기 급급함ㅋㅋ
근데 뭐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장땡이듯
해결 방식이 어찌 됐든
다음 시즌부턴 특정 뻥수치 실 적용 이슈가 없을 것으로 보임
그 동안 원소술사는 말도 안되게 낮은 캐릭터 기본 체급을
산산조각, 갈라진 마력 위상, 깨우침 빨로 극복하고 살았는데
이제 9시즌부턴 완전 그냥 순수 기본 체급으로
인게임 툴팁에 씌여진 그대로 정직하게 빌드를 짜면서
또산조각 외엔 뭘 하든 노딜인 시절로 회귀할 시간임ㅋㅋ
1. 아이템
- 살얼음의 우박 고유옵
- 루시온 고유옵
- 영벌 고유옵
- 티볼트 고유옵
- 별반지 고유옵
- 탈라샤 고유옵
- 전설 아이템의 "공격력" 옵션
- 수의 "은신 후 공격력" 옵션
- 자만하는 위상
- 내면의 고요 위상
- 폭풍 격화 위상
- 맹렬한 싸움꾼의 위상
2. 스킬
- 유리 대포
- 구현 숙련(현재 삭제됨)
- 영구 결빙
- 격동
- 깨우침 (곱연산 25%[x])
3. 정복자
- 전하 쇄도 전설 노드
- 멈추지 않는 전도 전설 노드
- 충전 문양 21렙 달성 보너스
- 마법부여사 문양 지능 5당 공격력 +16.7%
- 마법부여사 문양 46렙 달성 보너스
- 불길탐식자 문양 46렙 달성 보너스
- 보강 문양 46렙 달성 보너스
- 전술가 문양 21렙 달성 보너스
- 전술가 문양 46렙 달성 보너스
- 횃불 문양 21렙 달성 보너스
- 횃불 문양 46렙 달성 보너스
- 방출 문양 21렙 달성 보너스
- 방출 문양 46렙 달성 보너스
간단하게 결론만 말씀드리면
연소피해 , 비물리피해 이 2개를 제외한 나머지 스탯창 뻥수치들은 무쓸모다!
근데 다음 시즌부터는 이 2개 뻥수치도 무쓸모가 된다!
따라서 모든 스탯창 뻥수치가 무쓸모가 되는, 일종의 정상화가 되었다!
{(아이템 + 정복자로 증가한 값) + 100} X 곱연산 - 100 하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