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홍련스포) 홍련 스토리를 다시본 느낌

예전엔 우야무야 넘어가서 정확히 스토리를 몰라서 다시봤는데

정말 개쓰레기같다라는 평과달리 꽤나 볼만했던 스토리긴함 좀 우와좌왕 스토리에 리세가 빡대가리짓하는건 짜증나긴함 전체적인 등장인물평을 하자면

히엔은 개인적으로 꽤나 괜찮았음 의협심있고 내편이면 잘챙겨주려고하고 적이라고 생각하면 일단 움직이려는 행동력 하지만 행동력에 비해 부족한 능력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않았음

리세랑 아렌발드는 포르돌라한테 니는 사실 그러고 싶지 않았지? 어쩌구 저쩌구 할떄 진짜 입 꼬메버리고 싶었음

포르돌라는 아직 잘 모르겠음 역겹긴한데 리세랑 아렌발드에 비하면 좀 덜역겨움

요츠유는 아주 좋은 악역임 갈때를 잘 정했고 악역으로썬 최고 스토리도 요츠유파트는 재밌었음

가이우스는 얘를 대체 왜 세탁기에 돌릴려고 해주는지 잘모르겠음

일뽕이 좀 있다 이것이 동방의 사무라이의 카타나 스게 이딴게 좀 눈쌀이 찌뿌려지긴하는데 생각보다 볼만했던거같음 알라미고 파트가 오히려 더 재미없고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고 도마파트가 재밌었음

SOSO한 확장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