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7주만에 다시 무상을..

크흑.. 저번에 낱장 8개 모여서 적마무기까고 이제 낱장 7개 모일차에 드디어 무상을 먹었네요 ㅠ..

꼭 리퍼무기 사야지 했는데 드디어 리퍼무기를 까줬어요

확정무기는 있는 나이트 검방.. 무상만 돌렸는데 주사위가 애매하게 89라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먹었네요

이걸로.. 부클 무기 가지고싶은건 좀 더 있긴한데.. 담주 한번만 더 가서 낱장 8개 모아서 바이퍼 무기 나왔을때 교환할 낱장만 모아두고 졸업해야겠어요

드디어 졸업이 코앞이네요 크흑...ㅠ..

물론 나중에 심심하면 더 다닐듯도 하지만 화요일에 꼭 파밍해야지 하는 강박적인 느낌은 좀 줄어들 수 있을듯 하네요 ㅠ..

일이 애매하게 요일별로 하는것도 아니고 평일엔 친조카 봐주느라 집오면 자정이라.. 파티도 안모이더라구요 화요일 밤에도 ㅠ..

오늘 오랜만에 화요일 푹 쉬게 된 날이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파밍을 마쳐서 감동적이었어요 ㅠ..

무기 먹은 기념으로 바로 까자마자 부대집에서 찰칵 했는데 보정을 안해서 어둡긴 하네요 ㅎ..

추가로.. 후반에 첫 대지 제발 가로로 주지마라 아테나야 흑흑.. 원이나 세로가 좋단 말이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