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얼마남지 않았다..

모든 터주까지 단 3마리

1. 깜짝알 : 1.5년째 도전중. 약 7번의 입질을 보았고 모조리 도망감. 마지노선 전에 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2. 눈송이 파렉수스 : 지금까지 낚은 물고기를 모아놨는데 청린핵은 하나 낚으면 챔질/이중 써서 3마리 맞추는거 생각하니 한 2/5확률쯤 되는거 같음. 15초 이전 2낌은 송어가 대부분이고 25초 이후 2낌은 얼음고기가 대부분임.  1낌 조개 입질 올때마다 이러려고 내가 마법대학놈들 도와줬나 싶음. 나쁜놈들.... 이런건 갈고리낚시로 빼두지....

3. 별고래 : 저번에 운좋게 한번 직감 띄워봤는데 10분동안 입질 한번 안온거 생각하면 입질 확률도 그리 좋은건 아닌듯... 팔라이나가 거의 유사터주라서 거진 하루전부터 준비했는데도 못낚은 경우도 있었음. 다만 수분어보다는 할만한것같음.

이제 다시 며칠단위로 잠들었다 터주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겠군요... 그저 공대시간과 터주시간이 겹치지 않기를 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