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황금 98까지 중간 후기 (스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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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스토리 너무 평화로운데 흥미있는 주제가 아닌데다가
영상이 길어서 딴짓하게되다보니 집중안되가지고
부클채작레벨링으로 탈주를 반복하다가
이제야 좀 진득하게 밀기 시작함

왕녀 : 활기차고 긍정적이구나 근데 나라가 걱정된다 > ㅋㅋ
쌍두 : 악역롤치고 너무 멍청하게 일처리를 하는데 > ㅋㅋ
2왕자 : 목소리가 좋다 뭐하는 놈이지 맘에 들었다 > 시스콘 맘에 들었다
1왕자 : 목소리가 좋다 이놈 일칠것이냐? > ㅋㅋ
타국왕 : 자국민들이랑 의상차이가 너무 나는데 아무도 의문을 표하지 않는것이냐 > 현재 진행중

산크레드, 민필리아 일본 성우님들 때문에 파판 시작한 입장에서
파판은 인지도가 있는 성우님들이 보통 동료 or 악역이다보니
그래서 아는 목소리는 일단 의심부터 하고 시작한듯요

그리고 보면서 신기했던건 그간 메인스토리는 스킵 덜하고 최대한 봤더니
새벽애들이랑 몇년동안 지낸셈이 되어버려서
얘네 만났을때 반가움 기쁨 서운함이 같이 왔단 거임 ㅋㅋㅋ
옆에 있다 없으니까 허전하더라고요 ㅋㅋㅋ
특히 그라하랑 알리제가 귀엽네요
이젠 평생 같이 모험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