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지막 지역+토벌전 강스포) 생각보다 빅 떡밥이였던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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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맵 3번째 구역에서 미라라족의 역사 보여주는 테마파크가 지금 보니 빅 떡밥이였네요

저기 보면 양쪽 구역 가운데에 태양 모양의 심볼이 있고 양쪽에는 각각 행성 하나씩 있음

가운데의 태양과 이를 공전하는 두개의 행성을 생각해보면 아젬의 상징과 똑같음

그리고 마지막 토벌전 열쇠에 뜬 표식이 아젬인거 생각하면 아젬과 미라라족은 어떤 방식으로든 연결되어 있나본데 앞으로 스토리는 아젬의 과거에 초점을 두는 걸까요.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