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오케콘 후기(스?포)

아이콘 아젬
댓글: 2 개
조회: 1412
추천: 3
2024-10-14 23:23:01



















선곡은 FINAL FANTASY XIV의 대표곡 Torn From Heaven으로 시작해서 모든것을 끝내는 The Final Day로....

예전 디스턴트 월드 콘서트 때는 시리즈마다 한곡씩 대표로 들었는데, 14의 경우엔 위에 적은것처럼 Torn From Heaven이었습니다. 그 때 들었는데 구파판14에서 신생으로 넘어올때 만들었던 노래라고 하더라고요. 기념비적인 의미도 있다고 봐요.

이후, 메인퀘스트 서사적으로도 완벽했고 연주와 노래, 지휘와 코러스까지 모든게 맞아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게임ost 콘서트는 드물거에요

개인적으로 파판14의 첫 최애곡인 Dragonsong을 들을땐 너무 좋아서 울었더니 옆자리분이 티슈건네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래는 전부 들었으니 여한이 없습니다 여운도 길게 남을것같고 행복하네요...

Lv78 아젬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파판14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