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약 1900분. 대략 1판 완료에 30분 정도 걸린 셈이네요.
전부 공팟으로 첫 클에 3릴, 다른 자리 연습해본다고 실패로 끝난 2릴,
파밍 중 n트 쫑으로 클리어 못한 경우 다수로 인해 플레이 시간이 완료 횟수에 비해 긴 듯 합니다 ㅜㅜ
초행과 함께 클 5회는 완료하신 분들이 손에 꼽을 듯...
장비도 모두 얻겠다는 목표로 아무것도 교환 안하고 마테리아 모아가던 중에
보물상자에서 나온 어둠의 날개옷을 운 좋게!! 먹어서 바로 파밍을 끝냈습니다 ㅎㅎ
꼬친은 보물 상자에서는 구경도 못해서 장게에서 샀습니다.
장비는 15개 정도를 보물상자에서 먹었고 나머지는 마테리아로 교환했습니다.
영웅을 안해서 주직만 보강 석판장비 맞춰주고 마는 편인데, 이번엔 장비창 왼쪽만이지만 전 직업 730 장비를 맞춰줬네요.
장비는 치유사/마술사가 제일 괜찮고 그 다음은 수호자, 학살자, 타격대 정도.
타격대도 사실 외형은 좀 불호에 가깝긴한데 배색이 그나마 괜찮아서
비슷한 외형인 유격대, 정찰대 보다는 괜찮더라구요.
유격대, 정찰대는 고정 색인 부위도 있고 해서 애매합디다.
파밍하면서 제일 허망했던건 3페에서 플레어 이슈로 클 못한거 ㅎㅎ....
체감이지만 이제 2주차임에도 1트 클이 어려워지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