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공사니 기공사 시점일때 만난 기준일 뿐입니다. 음무가 들어간 파티는 맥스치 가능성 더 높겠지. 라고 생각함. 최대로 뽑으면 탑중 0.1만들기도 되겠지.※
※모든 기준은 사고 안난단 기준. 애초에 절에선 사고내지 않는다가 정배다 라는 마인드였음.※
+그래서 실수내면 멘탈 개박살남
일단 처음에 어떻게던 시너지에 최대한 우겨넣는 관점으로 하려고 정비에 대해 다시묻고 했는데, 지나고 나니 오히려 시너지에 빗겨나가거 치려고 노력한것도 많음.
(제일 허탈했음. 왜냐면 절메가때 1-3페 조정했던걸 에덴에서 그대로 해야하는 꼴이니까. 개인적으론 달갑지 않았음.
실제로 지금도 판단루틴이 있는데....
1페딜 기준
1.딜 개넘침:어떻게던 600족 친구들,정비, 시너지 오기전에 털어버린다.or 픽토의 탕약을 뺏는다.
2.딜넘침:탕약을 고이 집어넣는다.
3.딜넘침과 안넘침의 사이: 탕약먹고 과열1회안쓴다.
-번외: 탑끝나고 광배시전전 피통이 4.n이 된다면 톱 한번만 쓰고 두번째는 마지막에 쓴다. 넘으면 둘다 털고 바로 과열 on
4.딜부족:탕약을 먹는다
5.딜 개부족: 탕약먹고 시너지에 극한으로 600친구들 맞춘다.
보통 이 안에 해결됨.)
픽토 유무도 유무지만 시너지가 많으면 딜 덜어내는게 제일 힘들었음
뒷 페이즈 설계가 틀어지니 골치가 많았으니까.
하도 기공사 악명이 많다 보니 절대로 딜이 안남을거라 생각했는데, 1페 망치 1회 킵하는 픽토 딜사에도 탑때 0.3되서 기겁한 적 1번 있었음.
아직도 제일 기겁한 순간이 탑 끝나자마자 조기퇴근한 브레이커였음. (그다임은 광염광배의 ㄱ만 보여주고 퇴근한 브레이커...)
그래서 기공사가 꼈을때 큰 영향력을 느낀 두번째가 힐러에 점성 학자 유무였음.
이 둘이 있냐없냐에 따라 딜의 널뛰기 상황이 확연히 차이난단 느낌은 있지만... 서로 합이 맞으면 적당하게 계속때려 1페 넘길 수 있게되는거 같음. 머 남들은 평소보다 빡세게 딜 깎아야 했는진 모르겠지만.
실제로 3페 처음 념겨본 파티는 의외로 백현 기솬(픽X)였음.
쫄페
보통 원홭한 넘김을위해 오버해서 가져가는데...70퀸과 정비 킵해가서 맨탱 쪽으로 밀려 90퀸가 정비2대 선물하고 1글쿨치고 근딜꺼로 넘어감.
나멘이어도 임전 시작인지 3글임전 인지에 따라서 피격횟수 +1 -1이고, 제일 당황스러운 한 판은 D2꺼 한대치고 섭탱껏도 한대 쳐야 글쿨로스 없는 판이 딱 1번 있었음.
(그래서 픽토 4개 다 친단 말이 의문을 가졌다. 저게 사실이면 난 왜 3개를 1번씩 치는게 3-4할 정도 되는 것 일까?)
절메가 때부터 느끼는 거지만. 역시 절은 딜사를 뒤틀려 개척 할 수록 어딴 파티에서던 넘길 수 있고, 합을 맞춰보려면 30분 정도 쓰는게 맞는것 같단 생각이 있음.
그런 의미로...... 7.2오기 전이던 온 후던, 재미삼아
'바사기흑'파티로 한판 해보고 싶음. 퓨딜 조합을 걍 해보고싶음.
무슨 소리 들을까 무서워서 1번빼곤 픽토없는 파티는 내가 안갔음. 그래서 어떤느낌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암산기 기준.(파티암산기X) 1페 기공사 170나온단 괴담을 들었는데... 안죽었다 가정하에 평균 1페 끝나고 잘나오면 230. 못나오면 200. 평균 210-220 쯤이었음.
평소에도 딜 극한으로 깎기보단 약간 안 나와도 내가 편한 딜싸 쓰던놈임. 야매 기공사라고 부르는 나도 저리 나오는걸.
죽었으면....가능할지도. 원체 죽으면 복구가 안되는 쪽이라서...